생애 첫 화상 수업이라는 것을 해보았네요!
3개월의 길다면 긴 수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수업을 들은 사람이 아닌,
화상 수업을 이끌어 본 교사의 경험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
쏙쏙에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분들이 저와 같이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쑥쑥 친구들에게 능력을 풀어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요~
학교 수업 경험이야 이젠 13년차라지만 조그만 컴퓨터 화면으로 이리 튈지 저리 튈지 모르는
1, 2학년 대상으로 과연 한 시간 수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시선을 잡고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집중하여 즐겁게 한시간 수업을 이끌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모아 보았구요~
칼라볼을 이용한 점수판입니다! 매 수업 끝에 점수를 공개해서 그날의 1등이 누구일지 추측도
해보고 말이죠!

조촐하게 4명으로 시작된 [실시간 화상 영어 코스북 수업]!
아이들의 수준은 '코스북 기초'라는 의미로 1~2학년의 겨우 읽기를 시작하거나
읽기와 말하기는 능숙하나 쓰기 면에서 부족한 친구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반이었습니다.
일단 어린 아이들이 화상 수업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처음 두 세번은 부모님이 옆에 계시면서 아이들의 기계 조작을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4회차 정도가 되니 처음 걱정과는 달리 잘 자리잡기 시작했어요!
혼자 하는 과외 수업과는 달리 마치 학원이나 학교처럼 다른 친구들이 읽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나와 비교를 하면서 자극도 받고, 서로 역할을 나누어 연극도 진행할 수도 있고,
교사가 바로 바로 반응을 하고 틀린 부분을 수정할 수도 있다는 점이 실시간 화상 수업의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수업에서는 교재에 나와 있는 대화 부분을 적극적으로 연극으로 진행하였는데
친구들이 그 면을 상당히 즐겨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수업 중에 관련 도서도 게임하듯 읽어보고~

여러 종류의 북아트도 진행하면서
Writing, Speaking에 응용해보았습니다.
만들기를 한단계 한단계 보여주면서 함께 만들고 확인하니 정말 좋더군요!

화면에 스캔을 떠서 각 페이지를 띄울 수 있어서 수업을 진행하는데 참 편리했습니다.

쑥쑥에서 처음 시작하는 실시간 화상 수업이 여러 분들에게 좋은 혜택으로 자리잡기를 바라구요!
친구들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작품 감상~~ Go!



















쑥쑥몰
체험이벤트














*** 영자신문반*** 8월 19일~22일까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