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영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 2주 정도 지나고 나서 부터 가기 싫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좀 지나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되내요...
소풍이나 견학 파티 이런거 하는 날이면 좋아라 하고 잘 가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잘 안통하고 안간다고 하니...
아이가 이러면 주변 다른 엄마들은 아이가 가기 싫으면 보내지 말고 다른 데를 알아 보라고 하는데...
영어도 싫고 친구들도 싫다고 하고 심지어는 셔틀버스에 영어 유치원 건물도 싫다고 하네요.
영어를 잘 하진 않지만 좋아해서 영어 배우는 학교에 가고 싶다고 4살 어린이집 다닐때 말하더라구요.
한글도 일찍 떼고 머든지 조금씩은 빠르게 하는 편이라 무리없이 잘 적응할줄 알았는데
난감하네요.
계속 1년은 보내야 할지 아니면 다른 일반 유치원으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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