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엔 너무도 짧고.. 4박5일간의 여행도 기다리고 있고..
대단하게 무얼 계획하기엔 참 짧은 시간들입니다.
역시.. 그냥 하던 것들을 조금 더 힘내서 해야겠다 싶습니다.
수학은 대략 중1-1 과정을 응용정도 수준에서 마무리 했구요.
인강이 아직 1-2학기가 제작이 안되고 방학 특강 형식으로만 되어 있어서..
일단 혼자서 자습 형태로 나가면서 6-2학기 심화와 연결시켜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2학기가 기하 단원이라.. 6학년 과정이 그대로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수학에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하다보면..
아무래도 뒤로 밀릴 것 같지만... 하던 아자 빨강 마무리하고 워크북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주 3일 꼬박하면.. 마무리 될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영자신문은 외려 비중을 살짝 줄여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면서 열심히 하는데.. 다른 것도 해야해서.. 좀 줄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토플책 하는 것..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해나가면 될 것 같구요.
지문이 꽤 어려운데.. 지금 하고 있는 유닛들이 문항이 좀 쉬운지..
오답은 거의 없습니다.. 받아쓰기까지는 못하고..
단어 외우고 써머리 외우는 정도하고.. 읽고 해석 시키고...
제가 해석본과 대조하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나간 영어책 읽기..
컴백홈 시동 걸기 위해.. Holes 집듣으로 듣고 있습니다.
아이가 들으면서.. 역시... 내용이 좋다고.. 합니다.
고학년 정서에 잘 맞는데다, 루이스 세커의 절묘한 설정들이 아이에게 제대로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으로 사실 집에 있는 손 안댄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 욕심에.. Hatchet 을 이어서 들어볼까...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 표지가 바뀐 하드커버가 나왔네요..
전에 표지(숲 그림이 있는)가 더 생동감 있고 좋았는데 말이에요..
아마존 사이트에 가면... 리딩가이드들이 많더군요..
아마도 미국학교에서 정독하면서 읽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의 후속편으로 보이는 책들이
몇권이 있는데... 그리 유명하진 않은 것 같아요..
오더블에 소리가 있는데..
실제보다는 샘플은 조금 음질이 떨어집니다..
툴을 설치해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첨에 듣고 톰행크스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혹시나 했는데..
나레이터 이름은.. 피터 코요테네요..^^
소리도 괜찮아요..
지난번 오더블에 멋도 모르고... 한달에 하나씩 결제하는 것 신청했다가..
급... 취소하고.. 말았는데... 애공.. 좀 아쉽네요.
앱으로 바로 전송받아서 핸드폰으로 들으면 편리한 점이 있거든요..



(요거 누르면 되는데... 링크가 끊어지니..혹시 들어보실 분은 밑에 링크로 가서 들어보셔요) http://www.audible.com/pd/ref=sr_1_1?asin=B002UZKI96&qid=1374028891&sr=1-1(오더블 소리 샘플화면입니다)
사실 뉴베리들은.. 그 명성에 비해서 시대가 차이가 많이 나니..
다소 공감하기 어려운 면들이 있는 거 같아요..
요것도 뉴베리 딱지가 붙어 있는 책이에요..
한 소년이 혼자서 숲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인..
My side of the mountain 은 얇은 두께감에도...
생각보다 잘 읽어내려가 지지 않더군요..
미국의 정서는 특별히 이런 책들을 소년들에게 꼭 읽히고픈 욕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 책...
이제 중학교를 목전에 두고 있으니...
올 초부터 좀 친근한 현대단편들로 중등 대비용으로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옥상위 민들레꽃 수준 정도... 되겠구요..
소음공해.. 이런 콩트 들도 섞여있는 것들 읽었습니다.
한국 단편 중 좀 편한 것들 골라서 읽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울대선정 인문고전 만화... 요것도 좀 열심히 보구요..
오늘 아이가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들려줬다면서
팝송을 검색하더군요..
둘이 신나게 따라부르곤.. 네 목소리 너무 좋다고... 띄워도 주면서 열심히 불렀습니다.
아이와 따라부르기 좋고. 내용도 쉽고 좋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어깨를 기댈 친구..
저도 아이에게 그런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부모된 우리는 아이에게 숫자세는 건..
하나.. 둘.. 셋 할 동안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내 말을 듣도록 강요할때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부끄럽게도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ZFB3aGCS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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