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30분 집을 나서는데 장대비가 쏟아지네요...
아~~~ 어떻게 해야하지? 꼬맹이 데리고 이 비를 뚫고 어떻게 가지? 살짝 고민을 했답니다. ^^
우산까지 있으니 엄마는 짐 걱정, 젖을 걱정으로 고민 중인데 마냥 신이 난 현우..ㅋㅋ
사실 아이만 안 보채면 어딜 가든 갈만하니... 이내 신도림으로 달려갔습니다. ^^
이번처럼 댓글 참여율과 출석률이 많은 적이 처음인지라 기대가 많았어요.
게다가 게시판에서 유명한 분들도 많이 오신다는 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Go~Go~ ^^
전 손은 아이 챙기느라 밑에서 바쁘고, 눈은 계속 들어오시는 새로운 분들 얼굴 보느라 바빴네요. ㅋㅋ
# 누가 오셨을까요?
신도림에서 모임이 생긴지 1년이 넘으면서 정예맴버들이 몇 분 계세요..
저를 포함해서 원영사랑님, 윤성누리맘님, 시그마님, 캐럿님, 나림재훈맘님, 오로라공쥬님
이 분들은 분기별로 만나는 듯한데 매번 만날때마다 지친 육아의 고단함을 수다로 푸는 맴버들이네요~^^
새로 만난 분들 중심으로 소개를 해 볼까요? (제 기억력의 한계를 시험하면...)
* 행복희정맘님: 늘씬하고 아가씨 같은 외모에 두 아이의 엄마라니... 부럽~
게다가 원영사랑님 옆에 앉으셔서 이야기 꽃을 피우셨으니.. 오늘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 레오르님: 큰 키에 늘씬~늘씬~ 직장맘이라 매일 못 들어오시지만 읽기방 맴버시고
자신을 위한 북클럽도 열심히 하신다고 알고 있어요.
많은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자리가 멀었던 관계로 스치는 인사만 했네요. 아쉬워라...
* 이슬사랑님: 지난 모임 인증샷에 손만 나오셔서 참 아쉬웠는데.. 이번엔 아름다운 얼굴 바로 나오셨네요.
제~~일 안쪽에 앉으셔서 twom님, 브죵님, 앨런, 미소승찬맘님... 등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셨죠?
북클럽 1기 방장으로 수고하시는 이슬사랑님~~ 샤랄라~ 블라우스 이뻤어요~^^
* 앨런님: 북클럽 1기 엄마 영어책 읽기도 열심히 하시고.. 넘 멋져요~^^
사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흑흑... 먼~ 발치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지적인 외모에서 무슨 말씀이 나오셨는지.. 다음엔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들이밀어봐야겠어요~ ㅋ
* 미소승찬맘님: 저와의 엘리베이터 인연!! 정말 저도 잊지 못해요.. 그 이미지가 머리에 콕! 박혀서 말이죠.
오늘은 왜이리 친근해보이는지.. 마구 반말하고 싶었던 걸 꾹! 참았었네요. ㅋㅋ
말소리도 똑! 부러지고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착착 붙는 것이... 역시 직업은 속일수 없으시네요. ^^
* rosalia님: 박사님 소개에 다들 "아~~~~" 하게 만드셨던 로잘리아님..^^
초게에 탄생화 올리실때 감탄을 했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글만큼 아름다운 분이셨어요.
우아한~~~ 외모에서 풍기는 한마디 한마디가.. 역시!! 예사로운 분이 아니셨어요.
분당에서 먼 거리를 달려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브죵님: 사실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신데... 식당 입구에서 박사님과 함께 등장하시면서
'안녕하세요~'하시는 모습이.. 역시 브죵님이시구나.. 했답니다. ^^
초게에 들락거리면서 브죵님 글 꼼꼼히 읽고 있는데... 먼~~ 얘기 같지만 곧 닥칠 초게입성에
글이라도 익숙해지자라는 취지에서 열심히 읽고, '마이페이지'에도 퍼 나르고 있어요. ㅎㅎ
초록빛 원피스에 목걸이.. 아름다우셨어요~^^
* 숲푸로님: 세 아이의 엄마라는 말씀에 깜짝 놀랐네요. 앳된 외모가 아이같기도 하고 아가씨같기도 하고..
초등 두 명에 6살 아이까지... 세 아이 엄마는 정말 상 받으셔야해요~
웃는 모습이 참 이뻤어요. ^^ 그 웃음 뒤에 보이는 카리스마!!
매일 꾸준히 영어듣기 해주신다니... 엄마의 노력이 대단해보였어요.
앞으로 쑥쑥에서도 자주 뵈어요~ ^^
*새로샘님: 요즘 초게에 '내 맘대로 시 읽기'로 글을 남기고 계시죠?
원래 '진우진성맘' 이셨는데.. 닉네임을 바꾸셔서 부르기는 편한 것 같아요. ^^
거침없는 말 솜씨.. 글에서 뵐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밝은 성격으로 어딜 가나 분위기 메이커 이신듯 한데... 전 많은 이야기 못 나눠서 아쉽네요.
* 단한번의삶님: 초게에서 보물같은 책들 많이 소개해주시고 계시죠?
저도 매번 보면서.. "우와.. 초딩맘되면 이런 걸 다 아는건가? 정말 대단한 분이시다.. 어쩜!!"
이러면서 혼자 감탄을 했는데 말이죠... 하지만 정작 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다는... 흑흑...
오프모임 공지에 댓글을 안 다셔서 오시는지 몰랐는데... 알았더라면 좀 더 챙겨서 인사하는건데 말이죠..
벨벳님과 다정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만 봤네요.. ㅎㅎ
*Twom: 자리 맨~~ 안 쪽에 계셔서 처음엔 인사를 못했는데.. 처음부터 그 큰~ 눈이 눈에 띄었네요.^^
말씀도 시원~시원~하게 하시고 잘 웃으시고.. 쉽게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임에 오기위해 문밖을 나오시는 순간까지고 올까말까로 고민하셨다는 말씀이 어찌나 우끼던지..ㅋ
다음 모임에도 또 뵈어요~~^^
*벨벳님: 음... 박사님 다음으로 우아함의 대명사이시죠?
파란색 원피스와 어깨 넘어 내려오는 생머리... 알흠다우셨어요~ ^^
화면으로 얼굴을 뵌 분이라.. 저만 알면서도 친한 느낌이라 인사를 하니 눈웃음 한번 주시고..^^
저도 벨벳님께 눈도장 찍은 듯 한데... 다음엔 좀 더 친하게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 ㅎㅎ
*디올: 크리스찬 디올~을 생각나게 하는 닉네임이라 부를때 혀를 좀 굴려서 불러야할 듯한 이름..^^
하얀 원피스에 예쁜 머리 핀까지... 소녀같은 외모를 가지셨어요.
모임 후반부에 옆에 슬쩍~ 앉아봤지만.. 역시 말걸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전 아직 유게에 머물러있으니... 화제 끌어오는 것도 쉽지 않고.. 말주변도 없고..ㅋㅋ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제이맘님: 사실 이번 모임의 특별 게스트였는데...손재주가 아주 많은...^^
제이맘님 글에서 예상했던 모습보다 더 어려보이고 귀여웠던 모습이었어요.
제가 몇번을 옆에 가려고 시도해서 결국 앞에 앉아서 조금 이야기를 나눴네요~ ㅎㅎ
그동안 많이 바쁘셔서 활동을 못 하셨는데.. 이번 모임을 계기로 다시 많은 이야기 풀어주시겠죠? ^^
*호호하하님: 오프를 위해 직장에서 잠깐 외출을 하신 상태라... 12시에 가셔야했지만
저랑은 10시 30분부터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서 좀 덜 아쉬웠어요. ^^
지금 SP팀에서 워크시트를 담당하고 계신데..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저도 현우 얼른 키워서 그 워크시트 활용하고 싶은데 말이죠.. ㅋㅋ
컬이 들어간 예쁜 단발~ 귀여웠어요. ^^
** 홍박사님: 늘~ 그렇지만.. 우아~한 외모에 빛나는 카리스마!! ^^
그러면서도 유머러스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박사님을 더 멋있게 만드는 듯해요.
디올님 사진 보면서 뒤 쪽에 미스코리아처럼 서 계신 분이 있어서 바로 눈길이 갔어요. (진심!!)
오늘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덕분에 정말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들 책 선물 받고 더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갔을 꺼예요. 책 선물도 감사합니다~^^
자주 만났던 분들은 간단한 인사로~~^^
* 재훈이 데리고 먼 길 와준 나림재훈맘님 반가웠어요. 우리 8월에 부천에서 만나요.
현우가 재훈이형 하던 보드게임이 좋았는지.. 재훈이형 또 만나고 싶다고해요.^^
* 북클럽 13기 잘 이끌어주고 있는 원영사랑님.. 오늘은 지금까지 모임 중에서 제일 말을 많이 하신듯한데..
언제나 든든한 방장이세요. ^^
* 마당발에 에너자이저 윤성누리맘님.. 오늘 모임의 시작은 윤성누리맘이었죠.
윤누맘 덕분에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었네요. 우린 다음에 또 만나요~^^
* 시그마님~ 그 무거운 음료.. 들고온다고 넘 수고했어요. 그것도 일부러 사서 말이죠...
정말 고맙고... 자주 못 만나는데.. 오늘도 이야기는 많이 못 했네요.. 또 기회를 만들어봐요~^^
* 캐럿님.. 인원수에 딱! 맞게 들고 온 컵에 다들 깜놀~ ㅋㅋ
멀리서 무거운 음료 들고온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깨라도 주물러 드려야했는데...
그리고 캐럿님 덕분에 6만뭔 가까이 할인도 받고.. 다들 감사할꺼예요. ^^
* 오로라공쥬~ 오늘 멀리 여행 가야하는데.. 나혁이 데리고 함께 해줘서 반가웠어요.
현우가 아침부터 나혁이형 만난다고 들떠 있었고 함께 놀아서 더 좋았나봐요.
게다가 나혁이형 하는 건 다 좋아보이는지 계속 따라하고..ㅋㅋ
# 특별 감사를~
위에도 조금 썼지만..
멀리 무거운 음료 들고와 준 캐럿님과 시그마님!!
할인 카드를 일부러 챙겨서 들고와 준 캐럿님!!
이번 모임 하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던 윤성누리맘님!!
즐거운 참여 많이 이끌어주시고 책 선물까지 챙겨주신 박사님!!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분들~~~ 감사했어요~^^ ♡♡♡
제가 사진을 별로 찍지 못해서 이쁜 사진이 없네요..
사진은 다른 분들도 올려주시겠지만... 제가 찍은 사진만 올릴께요~
오프의 분위기만 느껴보세요!! ^^



엄마들 수다 삼매경에 빠진 동안.. 잘 놀아준 이쁜 아이들~~ 고마웠어~^^

궂은 날씨 탓에 pushkar님은 오다가 차를 돌리셨고... 황금들녘님도 못 오셨네요..
고꼬미님은 어머님 병간호로 못 오셨고...
다음에 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혹시 빠진 분 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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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fours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