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그렇다고 봐야지요.
들으면 거의 영어를 알아듣고 우리밀 또는 영어로 대답을 하는데
우리말로 대답을 하는 경우는
영어를 알아듣기는 하지만 영어로 말하고 싶지 않은 경우이거나
영어로 무슨 내용을 말하는지 알지만 그 답을 우리말로만 아는 경우인것 같아요.
딱 수치로 표현하기는 그렇지만(제가 연구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느낌으로 보면 100만큼을 들어서 이해할 수 있다면
아이에 따라 그중 30 정도 전후로 발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대략...
또 문제를 맞춘다고 하는 경우는 또 다른 이해력이 요구되는데요
한글책을 읽고도 문제를 내면 전혀 포인트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하거든요.
한글책의 이해력이 높은 아이들이 영어책도 이해력이 높은것 같아요.
말을 하는 것은 약간 다른 훈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초기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줄씩 나눠읽기를 한다거나
간단한 연극을 한다거나,
님이 하신것처럼 문제를 내고 맞추는 것을 하는데
다섯문제는 아이가 외우기에 좀 부담이 되지 않나 싶어요.
한두문장으로 아이가 외울수 있는 문제를 내 주시고
다음엔 아이가 문제를 낼 수 있도록 슬쩍 유도해 보세요.
예를 들어 처음엔 I have two long ears. I like to eat carrots.
이정도로 아주 쉬운 문장으로 시작해서 다음엔 토끼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추가시키면 되지요.
아이가 이런 문제를 낼 수 있는 정도면 스스로 말하는데 자신감이 붙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