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말합니다
중국어 절대 독학하지 마라
잘못된 발음이 익숙해지면 나중에 고치는데만 시간이 무지 걸린다
본토 선생님께 배워라
중국어 완전 까막눈인 제가 선생님 없이 4학년 큰아들과 1학년 둘째와
중국어를 시작한지 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엄마가 하나도 모르면서 왜 이러냐구요?
절실한 이유 하나가 바로 돈 때문입니다
다른부분 줄여서 할 수 있는 정도도 되지않기에 남들이 뭐라하든 말든 무조건 엄마표로 시작할 수 밖에 없네요
그렇다고 내 형편을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어란 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거 당연하고
선생님이 없으면 절대 못하는 언어가 어디있겠나
딱 마음 다잡고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인생에서 필요하다면 그게 편히 가는 길이 못되더라도 밑받침이 되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랄까요
사실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쓰는 이유는 흔들리지 않기 위함도 있습니다
혹 저의 글을 보시고 허튼짓 한다고 쯧쯧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작년 12월부터 시작했으니 그래도 꿋꿋하게 하고 있습니다
박현영선생님의 다개국어 대표교재인 말빵세와 생생톡 카드로 회화교재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1,2편을 보았고 씨앤톡이라는 다른 교재로 지금 활용중입니다
엄마도 실력이 안되고 선생님이 계시는 것도 아니니
무조건 듣고 , 들리는 대로 반복, 또 반복 외치고 있습니다
세이펜, 비바펜, 오디오 계속 소리듣기 하며 적어도 20분은 매일 외칩니다
성조 올라가고 내려가고 함께 손동작해가며 오버에 오버를 해가며 최대한 듣리는 것과 똑같이 하려 합니다
ㅋㅋㅋ 사실 잘하고 있는 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참 우습지요? ^^
자격증을 따기 위함도 아니고
몇년 안에 이 과정을 끝내야 한다는 기한도 없습니다
그저 하나의 언어를 공부하는 것일 뿐입니다
저녁밥을 먹여놓고 설겆이거리 잔뜩 쌓아놓고는
매일 아이들과 하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마음 흔들리지 않고 이렇게 계속 걸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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