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는 조금씩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쑥쑥알면서 작년 가을부터 조금씩 책을 사줘서 겨울엔 까이유를 보여줬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매일매일 하고 있는데, 둘째녀석이 돌이 지나면서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여자아이라 혼자 안놀고 꼭 손잡고 놀아요ㅠㅠ
그래서 책도 좀 읽어주고 했는데, 아무래도 오빠영향으로 영어책이며, 영어dvd를 좀 보게됐구요.
tv 도 첫애보다는 빨리 노출이 됐답니다. 제가 좀 방관한것도 있구요.
지금 21개월되지만, 엄마 아빠 풍(선) 강(아지) 야옹이 책 이정도로 단어를 말하는수준(=오빠를 닮아 말이 늦되고 앞자만 말해요 ㅠㅠ)인데,,
풍선을 가끔 볼(룬)이라고 말하고 달걀은 에(그)이렇게 말해요. ㅠㅠ
아마 헷갈리나봐요. 저는 이중언어로 만들어줄정도로 유창할 정도의 영어는 아니구 생활영어정도는 책안보고 할정도 되요.
첫애 유치원으로 영어접촉도 많이 줄었구요.(둘째가 영어책을 좋아하는데 그 책을 싫어해요. 동생꺼라고 하면서..)
영어책꽂이를 따로 높게 만들어줘야할지... 어짜피 뛰어넘을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여유있게 아이들이랑 접하게 해줘야할지 고민이네요.
애 둘이신분들.. 다들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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