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이번 웍싯의 두 텍스트는 양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래도 표현은 평이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같은 포맷을 계속 유지하니 조금 지루한 생각이 드네요.
이제껏 학습 목표는 어휘/패턴 활용 및 응용과
유창성 훈련, 덤으로 요약본 모델보기였는데
#21부터 어휘/패턴 연습은 약식으로 하고
comprehension questions를 한 페이지 붙여볼까 합니다.
오류수정은 없는 자유로운 문장쓰기가 목표이지
답이 맞냐, 틀리냐 꼬집으려는 것을 아닙니다.
원래는 BB 끝나고 다름 시리즈에 적용할까 했는데
이 일에 저의 시간 투자가 너무 큰데다가 다른 주요 과제가 있어서
다음 시리즈 시작은 좀 늦춰질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몇 달 후의 일이니 결정은 그 때 가서 합시다.
##6
쓰기와 유창성 훈련하는 날이면서 6권을 마치는 날이기도 합니다.
6권이나 한 셋트로 묶여있어서인지 무언가 마친 느낌이 드는군요.
그동안 요약문의 난이도를 맞춰 쓰느라 애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활용된 요약문들은 쓰기용은 480-600 렉사일 정도,
초재기용은 650-750렉사일 가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B 자체가 650렉사일 내외이지만 그림이 많아 읽기에 도움이 됩니다.
요약문도 이미 책을 읽었기에 이해하기 쉬운 것이지,
아무 배경지식 없이 요약문만 본다면 어려움을 느낄 아이들이 많을 겁니다.
장황한 얘기를 쓰는 이유는 더 멋지고 화려하게 문장을 만들 수도,
반대로 더 단순하게 쓸수도 있지만 educational writing은 고민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겁니다.
화려하고 멋지게 쓰면 난이도가 높아지고, 너무 단순하면 맹숭맹숭하니 재미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습득가능할 만한 글을 쓰는 건 그래서,
오랜 세월 훈련 받고 연습한 전문가들이 하는 것입니다.
교육계에 이리 오래 몸담고 있는 저 자신도 그런 writing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책을 써서 아이들을 어지럽히는 작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ㅋㅋ
오만하게 말했지만 저도 그 중 하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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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fours#6-1 A반 C반 같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