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오늘은 동물 이름을 중국어로 배워볼까 하는데요~~
동물은 아이들과 친숙한 이미지라
여러가지 형태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착한(?) 소재이기도 하지요..
동물 이름을 떠오르는대로 말해보라 했더니
먼저 중국을 대표하는 -팬더-부터 시작해서
코끼리..하마..호랑이..사자..
주욱 거침없이 쏟아냅니다.
거기에 착안을 해서 열 두가지 동물의 띠를 생각해내었습니당..
첨부하는 한글 파일을 열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먼저 동물을 예쁘게 색칠하구요~~~
간체자를 써 보아요~
빈 칸에 그대로 쓰면 되니까 크게 부담없이 써 내려 갑니다.
그 옆에 ( )가 있지요???
요기는 한어 병음을 써 보게 하는 것이 좋아요..
동물 그림과 간체자, 한어 병음이 동시에 들어오네요^^
이 파일은 -키즈키드-에 있는 동물 모양 파일을 제가 일부 수정하여 만든 것인데요..
동물 관련 수업할 때 많이 애용(?)하는 단골 메뉴랍니다.
활용의 폭은 아주 넓은데요..
색칠 후 손코팅지를 입혀서 12가지 동물을 자른답니다.
단어카드처럼 활용하려함이죠.
그리고 나서는 링을 사용해 12가지 동물 카드를 연결한다고 해야하나요?
외국어 학습의 관건은 노출의 빈도라 생각되어서요^^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보게하기 위함의 몸짓이랍니다, ㅎㅎ
실제로 해보니 주머니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라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아래의 사진은 10여가지 정도의 동물이름을 이미지와 함께 간체자와 연결시켜 본 것인데요~~
실제로 동물 이름 간체자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미지와 한어병음을 먼저 연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당.
한어 병음을 읽을 때 발음을 강조하면서요..
제1성 + 경성
제 2성 +경성
제 3성 +경성
제 4성 +경성
이런 종류의 발음은 중요하잖아요.
처음부터 바로 잡지 않으면 평생 틀린 성조로 발음하게되는 불행(?)이 닥쳐옵니다..
호우즈-원숭이
투즈-토끼
뭐 이런 단어들은 쫌 신경써서 몇 번을 교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전에 한 번 아이들에게 간체자를 설명할 때
한자의 기원이나 갑골문등의 해석을 빌어와서 설명하려 하면
아이들은 뒷걸음칠 수 있다는 지적을 한 바 있는데요^^
간체자를 기억시키기 위해서 나름 몸부림을 쳤습니다.
사자.돼지.원숭이
앞에 공통으로 왼쪽에 들어 가는 글자는 들짐승이 벌판을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쥐-는 쥐 털모양을 연상하여 점 네 개를 찎어 표현하였고
팬더-는 몸뚱이는 곰이요 얼굴 생김새는 고양이 모습이라 곰웅..그리고 고양이 묘 이렇게 설명을 곁들였어요.
코끼리,하마,강아지, 소..
이들은 쉽게 글자로도 설명이 가능하구요.
마지막 -뱀-은 -스어-하고 기어 가는 소리를 연상시키라고 이야기해줬어요.
나름 잘 기억하던데요^^
그리고 나서 문장으로 넘어갑니다.

-너 무슨 동물을 좋아하니?-
충분히 대답할 수 있지요.
이미 대답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많이 해 놓았기 때문이지요..
사진이 많이 번들거리네요~~(지송 ㅠㅠ)
쿵푸팬더 (그 분이 돌아 오셨다) 영화 포스터를 따 와서 보여 주니
얼마나 좋아라하던지요^^
아시겠지만 쿵푸팬더 5인방에 오늘 배운 동물이 네 가지나 있었답니다.
아~~저도 잼있게 봤는데 또 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형성 평가 같은 것을 만들어
정리하면 끝입니다.
저는 그냥 줄긋기로 마무리했지요.
2~3회 정도 동물 이름 단어를 반복하니 쉽게 입에서 술술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번 이렇게 몰입하여 익힌 단어들은
또 쉽게 아이들은 기억속에서 지워버립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반복학습이 이루어 진다면
두 번째, 세 번째에는 그 받아 들이는 속도와
그 질적인 비약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지막으로 -야후꾸러기-유아-앨범동요-니쨔오션머밍즈-에 가서
동물 그림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꾹꾹 다지셔도 됩니당..
음~~하루 아침에 된다고 보지는 않아요^^
쑥쑥맘님들..
인내와 끈기.. ~님들의 무한한 능력을 발휘해 보세요^^*
아래 글은 제가 읽어 보니 중국어 교육 동기 부여하기에
적합한 글인 것 같아 붙여봅니다.
짐 로저스-A bull in China. 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조만간 저도 한 번 읽어 보려고 합니다.
자녀에게 중국어를 가르쳐라.
이렇게 중국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어가는 시점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여러분의 자녀 또는 여러분의 손자들에 중국어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영어를 배우는 데 더 노력을 하시겠지만, 미래의 지도자들은 중국어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네 살짜리 제 딸은 중국어를 아주 잘합니다.
꼭 중국인처럼 중국어를 구사하지요.
저는 딸이 태어나자마자 중국인 베이비시터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에게 '내 딸과 항상 중국어로 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제 딸이 영어와 중국어, 두 언어를 모국어로 삼길 바라서입니다.
최근 제가 싱가포르로 이사를 한 이유도 제 딸이 계속 중국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2008년 3월이면 또 한 명의 딸이 태어날 것입니다.
역시 둘째 딸도 반드시 중국어를 가르칠 것입니다.
중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 그것이 200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일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21세기가 바로 중국의 세기가 될 것이란 확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미래에는 중국어가 주요 언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역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경제력을 가진 나라의 언어가 주요 언어가 되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그게 프랑스어였다. 1950년대만 하더라도 미국에서는 프랑스어를 가르쳤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과거의 이야기다. 현재는 영어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면 앞으로는? 내 예측이 맞는다면 중국이 가장 큰 부를 가질 것이고, 중국어가 국제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알기로 현재 한국은 막 취임한 대통령이 주도하여 현재의 국제어인 영어를 배우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미래 언어는 중국어다.
그래서 나는 내 아이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딸에게 덴마크어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쓰지 않은 언어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만약 내 예측이 틀린다 하더라도 오늘날 전 세계에서 중국어 사용 인구가 15억 명을 웃돈다.
따라서 중국어는 그 자체로 쓸모가 있다.
지도에서 한국을 찾아보라. 한국은 중국과 바로 이웃한 나라가 아닌가? 그렇다면 한국은 지정학적 이유만으로도 영어보다 중국어가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중국의 성장과 영향력에 대한 내 예측이 틀렸다 하더라도 적어도 한국인에게는 중국어가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짐 로저스의 '중국어를 배워라.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짜이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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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름을 중국어로 배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