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y의 이야기 "I'm Having a Bad Day!" 재미있게 읽고 계신지요?
한 권에 10page 구성으로 되어 있으니 워크시트 양도 꽤 많고.. 한 주에 한 권 하자니 버거우신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럴 때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서 너무 급하지 않게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기 전에 한 번씩 읽게 하고 워크지 한 두 장 정도 해서 마무리 하는 것이 어울리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책을 완전히 파악하고 숙달되게 읽은 후에 워크지를 몰아서 하는 것이 효과적인 아이들도 있을 거에요.
아이가 어떤 것을 더 편안해 하는지 관찰해 보시고 아이들에 따라 완급을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건 우리아이가 좀 힘들어하겠다.. 싶으면 과감히 한글 워크지로 둔갑시켜서 한글로 진행하셔도 좋고!!
요건 내가 쫌만 도와주면 되겠다~~ 싶으면
쓰기 부분에 예문으로 문장을 몇 개 만들어 주셔서 아이가 선택하여 붙이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항상.. 이것이 정답이다~~!! 가 아니라...
이럴 수도 있다~~!!! 라는 유두리로 아이를 바라봐 주시길... (솔직히 저도 이 부분이 참 힘들어요. ^^:)
저는 세상의 모든 책이나 교재가 모두 기성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옷은 내 힙사이즈에 비해 허리가 커서 허리를 줄여야 하기도 하고... 힙선을 늘리기도 하지요.
바지 밑단을 제 다리 길이에 맞춰 줄이는 등 자기화 시키는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아직 스스로 이러한 작업을 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조절을 도와주시는 것이 바로 엄마들의 역할인 것 같아요.
힘들어하는 아이에겐 좀 더 쉬운 방법을 제안하고...
꾸역꾸역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해 낸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아이가 해냈다는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게 하는 것도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두 번째 숙제제출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댓글방입니다~ ^^)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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