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나림
지난주 금요일에는 아이표방이 너무 한가했네요. 더불어 다음주 읽기방 열어주실 분 신청을 받았으나 대답이 없어서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 아이표방 제가 열어요.
연휴동안 잘 지내셨어요. 멀리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고 재미난 이야기가 많을듯하니 기억나시는 것 올려주세요.
저희집은 토요일에 시어머니가 잠깐 오셔서 집에 있어야 했어요. 금요일 저녁밥 일찍 먹고 냉장고가 텅 비어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마트가서 먹을 것 좀 사고 수레에 실어 끌고 오면서 이제는 좀 컸다고 둘을 손잡고 앞에 먼저 가게 했어요. 둘째가 어렸을때 마트에서 마구 뛰어다녀서 마트를 못 갔었죠. 제가 어렸을때 친정 엄마는 저희 삼남매랑 장에 어떻게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어요. 장이 서는 곳이 멀어서 버스타고 한명 업고 두명 양손에 잡고 가셨다는데.....
연휴동안 집과 친정에만 왔다 갔다 했고 재훈이와 책읽는걸 경쟁을 해서 본 책이 좀 많네요. 쌓아 놓은걸 보고 이걸 언제 찍나 했었어요. 텔레비젼도 별로 볼게 없어서 런닝맨, 아빠 어디가?, 무한도전 정도만 보여주었어요. 논다고 틀어주면 계속 TV만 봐서 좀 심심하게 해주었어요.(저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어른도 이러는데 애들은...) 다들 외출한다고 하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그걸로 아쉬움을 달래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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