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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 자주방]누구나 함께 해요~♡

  • 벨벳
  • |
  • 2013-05-13
22

 

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이번주 대문열쇠를 받은 벨벳입니다~잘 부탁드려요~!!

초여름같은 날씨 덕분에 주말 나들이 다녀오신 분들은 너무 좋으셨을것 같아요.

 

처음 오신분들이나 평소에 3.4학년 자주방은 어떤곳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3.4학년 자녀들을 두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들을 댓글로 나누는곳이기도 합니다.

방이름이 자주방이니 만큼 아이들이 자주적으로  학습 뿐만 아니라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자는것이지요.

 

저는 주변 지인들에 비해 엄마표 영어를 일찍 시작했기때문에 이런저런 수다를 나누다가 (엄마들의 수다가 대부분 아이들 학교이야기나 교육이야기로 흘러가지요~)가끔 영어에 대한 상담을 해오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아주 친하거나 생활권이 다른 경우는 저도 아는 한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그런데 엄마표 영어를 진행해 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아이 학교엄마들이 영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또는 어느학원에 보내는지...에 대해서 물어와서 '그냥 집에서 해요...'라고 하면 왠지모를 소외감(?)같은것들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영어를 잘하는가 보다',,,심한 경우는 '내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했다가 나중에 학원레벨테스트에서 낭패보고는 학원을 보낸다더라'..'더 늦기 전에 학원에 보내는게 낫지 않느냐...'등등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런일을 한두번 겪고 나면 '그냥 집에서 해요'라고 말하는게 불편해져서 대충 얼버무리게 되곤 합니다.

 

학기초가 되면 이런저런 아이 교육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요맘때가 되면 우리 엄마들 마음이 흔들리는가 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낸것도 사실은 주변지인들이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거나, 학원을 보내면서

집에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영어책을 읽게 하다가 '나는 이제 못하겠어요', '못하는 날도 많고 매일 아이한테 시키는게 너무 힘들어요,'라며 하소연을 해오는 일이 많아졌어요.

뭐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일년에 한두번은 이래볼까??저래볼까???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쑥쑥에 들어와서 선배맘들의 진행기를 읽으면서 힘을 얻기도 하구요~

게시판에 푸념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주말이야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 영어 이야기도 조금씩 풀어놓아보아요~~~~^^*

읽고 있는 책은  어떤것인지,,,학원을 다닌다면 내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 대한 이야기도 좋구요,,,

온라인 영어학습이나 화상영어등등,,,,어떤이야기든 좋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모두모두 아잣아잣~!!!!!!!!!! 행복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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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3-05-14 17:08
답댓글

 

다들 비슷비슷하신가봐요..

저도 어디가서 집에서 영어한다는 말 잘 못하겠어요.

돌아오는 반응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서요..

'난 그렇게 못하겠다.. 대단하다' 이런 얘기도 부담스럽지만(사실 내가 대단해서 하는건 절대 아닌데..) 

이것저것 캐묻고, 나중에 후회한다..라거나, 얼마나 잘하나 보겠다.. 이런 반응은 진짜 반갑지 않지요.

압권은 "그러다 나중에 학원에 들어갈 반 없어 동생들이랑 수업한다..."는 말!!!

제가 실제로 그런 불안함을 가지고 있더라도 남이 그렇게 말하는건 듣기 불편해요.

그러니 자연히 '나혼자 산다'가 아니고 '나혼자 간다'가 되는것 같아요..ㅋㅋ

 

저흰 작년까지는 듣기에 치중했고 올해는 읽기에 중점을 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얼마전 학교 영단어 시험문제지를 봤는데 쉬운 단어도 철자를 잘 모르더라구요.

영어쌤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이제는 단어를 안하면 안될 나이라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유추하는 것도 좋지만, 사전적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듣기는 그대로 유지하되, 읽기는 주말만 이용하고, 단어를 좀 외우게 하라고 권유를 받았어요.

그래서 미국교과서 리딩 쉬운 단계 하면서 단어를 좀 외우게 하고 있는데, 시간이 제법 걸려서 듣기를 빼먹는 날도 많아요.

약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라 잘 하고 있는건지.....

 

읽는 것도 생각만큼 잘 되지않고, 실력도 계속 제자리인것만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영어단어까지 챙기려니 저녁시간이 너무 바쁜 것도 싫구요..

내 욕심에 아이들을 붙잡고 있는건 아닌지, 이러다 나중에 원망듣는거 아닌지.. 불안한 마음도 들구요..

이럴때면 그냥 학원을 보낼까 싶은 마음이 굴뚝이예요.

벨벳님이 제 마음을 어찌 아시고 이런 주제를 던져주셨는지요..... ^^;;;;;;;

 

벨벳님도 그런 적 있다고 하시니 좀 안심이 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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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5-14 20:26
이도저도 아닌듯한 느낌이라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공감이 되어요.
영어학습이 이게 맞다는 정답이 없어서 집집마다 아이마다 각기 방법이 다르다보니
내가하고 있는것이 맞나 의문도 들고...아이실력이 바로 나타나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힘이되는건 이런 엄마표를 집에서 혼자한다면 며칠 못가서 그만두었을텐데
쑥쑥에서 여러 엄마들의 이런저런 얘기를 읽고 댓글달다보면
조금만 더 해보자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네요.

근데...저도 스펠링은 써서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마전 로즈에게dood bye써보라고 했더니 good bay라고 적더라구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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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5-13 18:30
답댓글

자주방에 놀러왔어요^^

벨벳님이 문열어서 아는척하러~~~ㅎㅎ

 

저도 벤자민 집에서 영어한다고 그러면...

같은 얘기 들어요^^

그래서 소통이 되는 이곳에 더 정이 드는것같아요^^

 

주말동안 넘 힘들었더니..

집에와서 잠깐 졸았어요...

 

저 전화영어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답니다 ㅋㅋ

벤자민도 이제 좀 적응된것같아요^^

인사하고 하루에 있었던 일 이야기도 하구요~

10분이 너무 짧아서 휙 지나가니...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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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5-13 20:10
반가워요~~
icr방에서 엘리보고 반했어요.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어찌 영어를 잘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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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5-14 04:40
서연예원맘님 저도 너무너무 반가워요~~
이렇게 뜬금없이 놀러와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서연예원맘님 최고!!
아이표방도 자주방도 서로 소통이 되는 사람들이 모인 편안한 공간인것같아요~^^
자주 놀러올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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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5-14 08:0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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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3-05-14 08:23
이렇게 찾아와줘서 감사~^^*
벤자민 전화영어 궁금했었다우~
언제 시간될때에 풀어놔봐줘~^^*
다른것보다도 영어를 집에서 한다고 하면 좀 특이하게 생각하는것 같아~
하긴,,,울 벤자민이랑 엘리가 좀 많이 특별하기는 하쥐~!!^^*
이제 좀 괜챦은지,,,,주말을 항상 열정적으로 보내는 디올네라서 아이들은 적응이 어느정도
된것 같고,,,디올님~~~~토닥토닥~~~~~주물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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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5-13 16:41
답댓글

초4 저스틴

벨벳님 대문 열어주시고 우아한 그림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전혀 저런 우아함이 안나타나지만 대리만족합니다

저스틴도 집에서 작년까지 학습지 하다가 엄마표영어한지 아직 일년이 안되었는데

주위에서 무슨 학원다니냐고 물어봐서 집에서 그냥 한다고 하면 돌아오는 말이 그리 썩 곱지만은

않더라구요 "집에서 시간이 있으니까 가르치지..엄마가 실력이 되나보네~"이런식의 말을 하고

아니면 이 애가 얼마나 잘하나 알아볼려고 하는 그런 마음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다른 아이가 뭘 배우고 어떤 학원을 다니는지 전혀 궁금하지도 않은데

특히 친하지도 않은 엄마들이 그런걸 물어보면 조금 기분도 얹짢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주위에서 지켜보는 눈들이 있어서 아이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정말 열심히 잘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스틴은 요즘 방학때부터 듣던 매직트리 38권듣고 있는데 정말 좋아해서 하루에 한권씩 1시간 넘게

듣고 있어요 그리고 책은 짧은거 프로기 시리즈 읽고 있답니다 영어책은 한글책만큰

안읽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 그래도 작년 엄마표로 시작하기 전에는 하루에 영어책 한권도

안읽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은 발전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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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5-13 20:14
저스틴 정말 꾸준히 하는군요.
듣기를 1시간넘게 계속해오고 있었다니...로즈는 10분듣고 있는것도 죽을라고 해요.
옛날부터 듣기하는걸 싫어하더라구요.
아마도 필요하다는걸 알게되면 하려들지...학교시험에서도 듣기로 영어를 본다고 하는데
너무 쉬워서 다 알겠다고..-.-기본의 기본을 묻는 정도라 변별력은 없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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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3-05-14 08:40
맞아요~정말 씨밀레님 말씀처럼 친하지도 않은 엄마들이 그럴땐 정말,,,ㅎㅎㅎㅎ
저스틴이 워낙에 잘하니까 이것저것 궁금해 하는것 같아요.
울 저스틴~~~매직트리에 빠져 계시는군요~^^*
프로기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
많이 듣고나서 읽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하루에 1시간을 넘게 듣고 있는 저스틴 칭찬 담뿍 전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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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3-05-14 17:13
저흰 28권까지 있는데 이건 1시간은 안넘거든요. 29권부터는 1시간이 넘나봐요..
정말 좋아하는 것에는 장사가 없는듯 합니다.
옆에 있는 전 졸릴 지경인데 아이들은 집중하고 듣는걸 보면 정말 기특해요. 장족의 발전~~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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