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여아 입니다... 늘 쑥쑥은 들어와 눈팅만 합니다..
아직 나의 글을 쓴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잘 하고 있는 아이들 부러워만 하고 있죠..
저의 아이 는 초 1 때 학교 방과후를 1년 정도했어요.. 그리고 2학년부터 올해 1월 까지 윤선생을 했어요.. 파닉스중간 부터 시작해서 4단계 정도 한거 같아요... 1년 점게 하니 아니도 좀 답답해하는 것 같고 윤선생하며 영어 듣기를 전혀 못하게 되는 그게 아쉬워 윤선생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서 어드벤처 듣고, 지금은 베렌 집듣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식먹으면서 아서나 찰리앤 롤라 디비디 보는게 영어 공부의 다 입니다.. 가끔 쉬운 책 읽게 하구요...
이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살살 하고 있었는데....
4월 중순에 아이의 가방에서 영어 쪽지 시험지가 보였어요...
영어 시간의 회화문구를 쓰는 거 였어요..
너의 이름이 뭐니?에서 what을 want 로써서 틀렸구요.. 두번째는 My name... M을 소문자로 써 틀렸구요... 세번째는 bye를 bey로 써서 틀렸어요... 3문제중에 모두 틀린거죠...
물론 쌤이 아무런 예고 없이 봤다고 하네요.. 이건 맞아요...
저 그날 드러 누웠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엉엉 울고 난리가 났어요,... 물론 아이에게는 혼내지 못했어요... 그날 아침에 일어난 일인데,, 소풍가는 날이었거든요...
아이 보내 놓고 정말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이 ....
앞 일이 깜깜하고 지금까지의 수고들이 모두 물거품이며... 암튼 저는 우리 아이의 수준이 이 정도 인지 몰랐던 거에요... 아무리 예고 없이 시험을 봤다해도 그 정도를 못 쓸 줄은 몰랐던 거예요...
그래서 고민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다간 정말 아이 영어 망치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학원이든 과외든 영어 공부 방이든 보내고 싶은데요...
그래서 동네 영어 공부방 하는 쌤을 소개 받고 만났어요...
쌤은 코스북하고 리더스류 책으로 단어랑 리딩을 하자고 하시는데... 수업은 일대일 수업이예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번 주 안에 결정해서 다음주에 시작하자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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