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은 네살 쌍둥이구요.
네살이지만, 2월생이라서(지금 38개월요), 지금 5세반 유치원 다니고 있습니다(일반 유치원이요)
영어노출은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고, 요즘은 비트윈더 라이온즈(국어로 쓸께요. 영어타자가 느리기도 하고^^)로 파닉스 재미있게 보는 중입니다.
집에서는 아이들과 간단한 생활영어(엄마들 보통 하는 붙여놓고 하는 거요)를 오래해서인지, 아주 간단한 것들 하구요. 대답은 잘하구요.
그래봐야, 한계가 있잖아요. 한계극복이 요즘 어려워요.
여전히 책읽어주고, 같이 영상물 보고, 간단한 회화 들려주고 하는데요.
유치원 한달다니더니, 유치원에서 하는 짧은 한시간짜리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 아웃풋이 엄청 늘었어요.
절대 입밖으로 그다지 하지 않던, abc노래를 유치원다니자마자 끝까지 단숨에 부르고, 요일노래며, 날씨노래며, 여하튼, 그간 서너개 정도의 영어동요를 불렀었는데, 급격히 늘기시작하니, 요즘은 부족한 엄마맘이 더 깝깝하네요.
요즘은 둘이서 툭하면, 말도 안되는 영어로 주고받으면서 말하며 놀아요. 잘들어보면, 중간에 아는 단어만 몇개 집어넣어서 길게 말해요. 선생님 흉내내는 거죠. 그런식으로 하고 싶겠죠. 마음은.^^
쑥쑥에서 산 알파벳벽에 붙이는것 사놓고, 단어찾아 앞머리알파벳에 꽂기 이런놀이를 자주 하구요.
어제는 역할극으로 영어놀이(시장놀이, 병원놀이등)를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끝없이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이럴땐 정말 엄마 실력이 너무 아쉽습니다.
답답한 맘에 담주부터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들을려고 하고 있지만, 그거 한다고 엄마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고,
현재로서는 어릴때 홈스쿨 스토리붐붐 조금 하다 만것밖에 없고, 영어수업은 아무것도 하는것이 없는데,
영어유치원 보내줄 형편은 안되고(둘이라 엄두가 안나요)
제 생각에 둘 보내면서 그나마 그룹이라 돈이 한명드는것에서 1-2만원 더 보태는 차이밖에 나지 않는 그룹과외를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시켜볼까 하는데요.
제가 알아보니, 영어베이비시터가 있더라구요. 한명은 1시간 반 3만원, 두명은 3만5천원이기에, 하나시키면 좀 부담되지만, 둘인데, 5천원만 더 들어가니, 한번 시켜볼까도 생각중이구요. 원어민 과외는 통상 1주일에 한번 4주 한명은 22, 두명은 23만원이더라구요. 수업 50분.
어린아이들이라, 꼭 원어민 수업보다는 어찌 생각하면, 베이비시터가 와서 놀아주는 것(제가 못해주는 것이 그들이 쓰는 장문의 블라블라이니)이 값도 싸고, (한달에 14만원이고, 시간도 한시간반이고)좋을듯 한데, 어찌생각하면, 너무 체계없는 수업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하던 것을 좀 더 강화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베이비시터나 원어민과 수업하면 좀 더 자극이 될것 같은데요.
혹시, 영어베이비시터 이용해보신 분 있으신지요? 도움 말씀 좀 바랄께요. 아니면, 원어민 수업 이용해보신분 계시면 역시 도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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