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있던 저의 사진은 펑! 사라졌습니다. ㅋㅋㅋ. 더불어 댓글로 달려있던 하니비님의 동안 사진도 안타깝게 삭제하셨어요.. 헤헤.. 운 좋으신 분들은 다 보셨죠?? >
저는 동안입니다.
처음 가는 자리에서 나이가 공개되면 모두가 놀랍니다.
큰 아이 학년을 말하면 결혼을 엄청 일찍 하셨냐며 묻곤 합니다.
남편과 다니면 두 살 밖에 차이 안 나는 울 남편 도둑 취급 받습니다.
심지어 29살에 큰 아이 낳으러 입원했을 때 옆 침대에서 모녀가 수근대더군요.
아무래도 사고치고 들어온 것 같다고...
저... 40입니다....
그런데...
동안이면 뭐 하나요?
내 맘 같지 않은 몸뚱아리 생각에 시상이 떠올라
어제 새벽 1시에 후레쉬 비춰가며 지은 저의 시조풍 자작시입니다.
제목: 동안이면 뭐하겠노.
가지런히 미소짓는 시린이는 어쩔꺼나
댓글놀이 심취하면 손꾸락이 아프다오.
이얼굴에 이나이에 돋보기로 책을보네.
어려보여 좋은것도 건강할때 얘기라오.
동안으로 죽었다고 사람들이 축하하랴.
참. 사진은 조금 있다가 펑!! 사라집니다.
게시판 부흥에 이바지 하고자 동안 얼굴 공개하였으니
로그인 좀 하고 댓글 좀 올립시당.. 헤헤..
마지막 당부 시조 한 수.. (시조가 아니라 표어인가?)
천번이고 만번이고 그냥가면 손님일뿐
어설퍼도 댓글달면 이제와도 가족일세.
아뿔사... pc에서는 사진을 축소한다고 엄청 줄여놓았는데...
핸펀 모바일로 보니 완전 크게 나와부렀네요.. 흐미.. 부끄러워라....
저녁 먹고 얼른 삭제 해부러야쥐~~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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