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여자아이구요
말은 엄청 빠른편이구요 한글책을 무지 좋아해요.
영어는 따로 하는것 없었고
위씽 cd와 위씽 dvd, 노부영을 구입해서 틀어줬는데 본인이 아주 좋아하고 노래도 다 거의 다 위워서 부르고요
제가 한번도 먼저 틀어준적이 없어도 자기가 cd룰 알아서 골라서 틀어서 듣고 외우더라구요.
혼자 소꼽놀이 하거나 다른거 할때 흥얼 거리면서 계속 불러요.
근데 애들은 그냥 자기가 들리는대로 외워서 그런지 발음을 이상(?)하게 외워서 부르네요.
예를들면
"Head and shoulder, knees and toe, knees and toe ~"
이 노래를 " 해덴쇼 미젠토 미젠토~ " 이런식으로 발음하고 그래요.
그래도 율동은 머리,어깨,무릎,팔을 집어가며 부르거든요.
저랑 같이 부를때는 제가 발음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정확한 발음으로 고쳐주면서 부르거든요.
그리고 그때분이고 혼자부를때는 자기가 들은대로만 부르네요.
그때마다 제가 지적해서 알려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건지요..
매번 "그게 아니고" 하면서 지적하면 흥미를 잃어버릴까바 그러기도 좀 그렇구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그리고 노부영 같은경우에도 사준책의 노래는 다 외워 부르거든요.
근데 책은 노래만큼 잘 보지는 않는데 좋아는 하거든요.
cd를 틀어놓고 같아 따라부르면서 노래에 맞춰 책장을 넘겨가며 같이 보려고 하면
자기가 책을 그냥 다음장으로 넘겨서 봐요.
노래와 책을 매치해서 보기가 안되는것 같아요.
과연 의미을 알고 따라부르는건지 아니면 그냥 노래만 외워서 부르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Go Away, Big Green Monster 같은것은 귀나 코, 입 이런부분이 나오면 자기 얼굴을 집어가면서 보긴하는데
다 알고 있는건지...
제가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한글로 해석을 해줘야 하는건가요?
자기가 들은대로 이상하게 발음을 해서 부르는것과
노래와 책의 내용이 매치를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지 그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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