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는 꼴에(?) 챕터북 형태입니다. ㅋㅋ
전체 이야기는 story elements가 있고 네 개의 챕터북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텍스트 양도 어지간하며 problem - solving 구조가 분명해서
동음과 어휘가 반복되는 단순 이야기 보다 수준이 높네요.
나이가 어린 꼬마들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 페이지에 문장 쓰기만 하세요.
오늘은 전혀 다른 시도를 하는 웍싯입니다.
어휘 학습 전략 중 word sorts와 concept map을 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하나의 이야기에 등장한 어휘는 내용을 떠올려보면 관계도가 그려집니다.
그렇게 등장인물과 연관지어 (associated) 저장(store)된 어휘는
사용자가 필요로 할 시 도출(retrieve)하여 사용(use)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단어 목록을 영어:한국어로 주고 외우게 종용하는 것은
저장을 비효율적으로 하게 되고 그래서 불러다 쓰지 못하는 어휘가 되버립니다.
잘 정리하여 유의미(meaningful)하게 기억된 어휘는 학습자에게 능동적인 어휘가 됩니다.
능동적인 어휘란 언제든지 알아 듣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입니다.
능동적인 어휘라는 용어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각 챕터마다 두 페이지의 웍싯이 있습니다.
첫 페이지는 단어를 분류하여 그 어휘가 들어있는 책의 문장을 가져다 씁니다.
분류 방식은 주어진대로 사람을 지칭하는 그룹, 동사 그룹, 형용사와 부사 그룹입니다.
두번째 페이지는 등장 인물을 놓고 그들의 행동(action)을 쓰는데
그 관계를 화살표로 그려 가면서 주어진 어휘를 활용합니다.
세번째 페이지도 분류인데 사람 대신 장소를 지칭하는 그룹으로 합니다.
네번째 페이지는 mapping인데 창의력을 발휘하여 마음껏 그리게 하세요.
정답도 없고, 한 가지 형식은 없습니다.
자신이 기억하기 쉬운 방식으로 등장인물, events에 따라 화살표로 연관지어
이야기를 분해, 종합해봅니다.
이렇게 한 번 해보면 어휘가 잘 기억난다는 사실을 자꾸 주지시켜 주세요.
이러한 학습 전략이 무척 중요합니다. 엄마들도 꼭 인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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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SQR] Day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