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화상영어를 시작한지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이 화상영어가 처음이 아니어요!! ^^;;
아이린 7살 겨울쯤...
아이린이 다닌 유치원은 원어민샘께서 2교시 주제와 파닉스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두교시는 일반 유치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었어요.. 저의 앝은 생각으로 초등학교에가자마자 어학원보낼 마음은 없었고 엄마표로 이어갈껀데 원어민샘과 수업한 그 감~~을 잊으면 어쩌나 싶어 화상영어를 시작한것입니다. 그때 울 아이린의 수준은 간신히 파닉스 마치고 한두줄 리더스 읽는 수준에 불과했어요~~ ㅋ 엄마표를 유치원 졸업하면서 결심했으니.. 참... 그 쪽으론 무지했어요.. !! ^^;
그래서 무작정 시작했던 화상영어.. 결국 2달정도 하고 관두었답니다.
input 과 intake 가 거의 안 되었고 그냥 단순히 노출만 되어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영어가 싫지 않고 그냥 재미있는 언어라고 생각하는 정도! ㅎ
이제 시작하려는 아이에게 화상영어는 신기한 놀이에 불과했어요.. 처음 일주일은 신기해서 집중하는가 싶더니 점점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무엇보다 담아둔것이 없는데 꺼낼건 더욱이 없었지요.
그 모습보고 아... 시기상조였구나..란걸 깨닫고 바로 접었습니다.
그리고 엄마표진행에만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년째 엄마표 진행하면서 리스닝과 리딩 그리고 독해력등이 발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쓰기입문은 박사님의 BB를 8개월 진행하면서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우선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건 도와주고 스피킹은 화상영어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내년쯤 화상영어 시작해볼까 생각했어요~~~ 그런 생각하다가 토크스테이션 베너를 보고 검색해보았습니다. 어떤분께서 화상영어후기를 올리신걸보니 챕터북정도 읽고 즐길정도가 적기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지요.. 그래... 그랬구나.. 그래서 그때 시기상조였던거군아...
서론이 좀 길었지요?!!ㅎㅎㅎ 우야뜬 그려서 지금 적기라 생각되어 쑥쑥로긴할때마다 보이는 토크스테이션의 화상영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역시 달랐어요.. 7살겨울 수업했던 아이린의 모습과 지금 아이린의 수업모습은요~~
매우 적극적이고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말하려하는 모습에 전 깜놀했답니다.!! ^^
왜!! 화상영어를 하고 있는지 그 목적 의식도 뚜렷했지요.. 녀석 많이 컷더라구요!! ^^
우선 레벨테스트하고 상담받고 스피킹위주의 원어민샘 수업을 하기로 했답니다.
생각보다 레벨이 낮게 나왔어요. .하지만 체계적이지 못한 엄마표진행이었기에 오히려 전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복습하는 차원에서 빠진부분들 보안하자는 의미에서 말이죠~~ ㅎㅎㅎ
문법은 아직 저학년이기에 상담샘도 즐겁게 스피킹을 유도할수있는 수업을 권해주셨어요..
교재가 쉬운 스토리북으로 진행해서인지 부담없이 수업에 임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르는 어휘도 종종나오고~ ㅋ 발음을 잘못 구사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ㅋ

바로 이분이 필리핀 아담 선생님이십니다.
보이시나요?? 아담샘~~ ^^
인상 참 좋으시죵?!! ㅎㅎㅎ 수업시작하기전 분위기를 참 편안하게 유도를 잘 해주셔요..
지난 시간엔 아이린에게 그곳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
토크스테이션의 다른 선생님들과 단합대회(?) ㅋㅋ 가 있으셨나봐요..그선생님들과 아담선생님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들을 보여주셨는데요~~ ^^ 아이린 무척 신기해하고 예쁜 해변에 반하더라구요~~ ^^
그렇게 항상 수업 시작하기 전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만드시고 수업을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수업진행하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올때가 있쟎아요.. 아이린 모른다고 말하면 (녀석 바로 바로 영어로 모르는 건 질문을 하더라구요 What is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 ) 손짓 발짓으로 표현을 해주셔요..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하면 구글검색창에 검색하셔서 이미지까지 보여주시더라구요.


이렇게 한달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수업시작 전 일상안부대화가 이루어지고 스토리북을 읽고 아담샘께서 본문에 대해 질문하시면 아이린이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어휘 체크해주시고 중간중간 자꾸 말하기를 유도하시는 노력이 옅보입니다.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유도하게 하시기도 하구요~ ^^
이제 스피킹 입문한 아이린. 앞으로 아담샘과 즐거운 화상수업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길 바래봅니다.
이제 한달이라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니구요.. 화상수업에 완벽 적응은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선생님도 좋은분을 만났고 아이린도 부담없이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니 우선 출발은 좋습니다.
참!!! 토크스테이션에서는 한달마다 평가서가 도착을 한답니다.
원어민샘께서 학생과 수업한 한달동안의 점수(?)가 되거겠지용~ ^^;;
그럼 한달 평가서보여드리고 화상영어 한달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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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SQR] Day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