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올라가는 여아고
SLP유치부2년 초등2년(매일반)을 다녔구요
테스트도 항상 잘보는 걸 보면 수업내용을 잘 소화하는 것 같고 아이도 즐거워해 특별한 불만은 없는데
초3 이 되면서 일주일에 두번 가는 것으로 수업일수가 변경되어 수업량이 확 줄었고,
너무 오래 한 학원에 다닌듯 싶기도 하고,
SLP교재가 초등 저학년까지는 너무 좋은데 고학년때는 상대적으로 별로라고 들어서
폴리로 옮겨볼까 하고 폴리 테스트를 봤어요.
그런데 테스트 결과라 MGT반 레벨이 나왔는데
그래머, 리딩, 리스닝은 폴리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반해
보캐는 평균이고 star reading이 2.9 더라구요.
결과를 보니 SLP 다니면서 이정도면 그냥 SLP 다니고 내가 학원 안가는날 책을 많이 읽히면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폴리로 옮기게 되면 수업량이 적당하고(폴리 주3일)
책을 강제적으로라도 많이 읽히게 되고, 아이가 자기보다 잘하는 아이들과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들어
긴장감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만약 옮기게 되면 고학년까지 쭉 보내볼 생각이에요.
혼자 고민해봐도 계속 원점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
(참고로 아이가 교우관계 원만하고 다행히 책읽는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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