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기 올려놓고 쑥스럽기도 하고 명절이라 바쁘기도 하고 며칠만에 들어왔어요
여전히 열심히 노력하는 쑥맘들을 보면서 저도 늘어진 마음 다시 한번 다잡아 봅니다...
요즘 이 녀석이 영어책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려요
아이 성향상 궁금한거 있음 스스로 해결하고 될때까지 저를 피곤하게 하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커 갈수록 도드라지네요...
해리포터는 한글책으로 미리 읽어서 그런지 이렇게 빠지지는 않았는데 퍼시잭슨은 심하게 몰입해요
글씨 싸이즈가 너무 작아서 안사주고 소리로 들려주다가 하도 책 사달라고 난리를 치는통에
결국 구입했는데 5권을 3일만에 다 보고 다시 반복하고 있네요....
이어서 퍼시잭슨을 검색하더니 heroes of olympus 를 사달라고 하는데 역시나 글씨가.....
여기저기 찾다가 킨들로 구입해 줬어요.... 킨들은 글씨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근데 요 녀석이 5개월전부터 계속 영어책만 봅니다......
한글책도 읽은 책들이 많으니 1년정도 안봐도 괜찮아...교과서만 열심히 읽히지 모 .. 이랬다가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요.....
제가 자주 가는 책구입 싸이트 로그인해서 신간들 올라오면 바로 불러 재낍니다 ㅠ.ㅠ
아 .. 몬살아 진짜 .....
아이가 영어책이 몇배 재미있다 합니다 ㅠ.ㅠ
아마도 소재가 다양하고 영어책이 한글책 만큼 편해지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
이 글 읽고 또 어떤분은 왠 자랑질 하실수도 있지만 .... 사실 엄마 아음에선 약간 걱정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선배맘들이 많이 계시니 경험하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요.....
우리말 어휘도 중요한데 ..... 그래서 한자를 시작했어요.... 너무 한글책 손이 안가니 ...
가끔 가는 도서관에서 만화책만 주구장창 보고 오긴 하지만 ㅠ.ㅠ
못 보게 할까요???? 괜찮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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