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바람과 함께 사리지다 차태현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요..
시대가 영조.사도세자. 정조 시대더라구요.
크게 무리되는 부분 없으니 아이들과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 세계사에 이어 이번 국사까지 하면서..
아이의 그릇이 커진 느낌이 듭니다.
전체에서의 부분을 보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책들끼리 대화를 한대.. 하고 말해주었더니 귀가 반짝! 하더군요.
우리가 읽었던 책들이 서로 대화를 해서
이 책에서 궁금했던게 저 책에서 답 해주기도 하고
이 책에서 모자랐던 부분을 저 책에서 보충해주기도 하고.
요 책에 나왔던 부분이 다른 책에도 비슷하게 나오고 하면서
내 머릿 속의 지식이 눈덩이 굴려지듯 점차 거대해 지는 것...
멋지지 않나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 19권까지 나왔는데 저희 집에는 13권까지 있네요.
아직 아이에게 보여주진 않았고 애 아빠가 열심히 읽은 책인데 (저도 종종.. ^^)
우리 국사반 친구들은 벌써 읽기 시작했다니 놀랍네요.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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