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이 되는 큰 딸 rachel, 절 닮아 추운걸 엄청 싫어하는지라 오늘도 추워서 학교에 가기 싫다며
그래서 꾸역꾸역 일어나 동생(sophie) 손잡고 씻으러 갑니다. 아.. 저도 겨울은 정말 싫습니다.
사계절 뚜렷하지 않아도 좋으니 겨울이 없는 따뜻한 나라로 가고싶네요.(이건 rachel도 동감한답니다.)
이제 4학년이 되는 rachel, 몇 번이나 집듣을 시도해보다 아이가 힘들어하길래 마음을 접었는데
올해는 정말 진짜로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방학동안 근처 어린이도서관에서 쳅터북을 종류대로
대여를 해와 지난주부터 하루 5분씩, 엄마도 같이 시작했습니다.
ort 11단계로 워밍업을 이틀동안 한 후, jigsaw jones puzzle 로 입문, 첫 날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무슨 뜻인지 어디를 읽는지 따라가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의미가 아니라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라서
집중듣기라고 했더니 그럼 계속하겠다고 합니다. 이틀째 해보더니 소리를 따라 가네요.
언젠가 이 속도가 늦다고 느끼는 날이 올거라고 해줬더니 ㅋㅋㅋ 웃습니다.
올해 목표는 집듣정착과 영어받아쓰기 정착입니다. 4학년이라 힘들겠지만, 수학도 예습해줘야 해서
제 마음도 바쁘지만 열심히 아자아자!!!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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