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죠??
12월 시작과 함께... 아무런 계획 없이^^ 수학방을 구상하고
12월 17일부터 함께 시작한 말많고 탈많았던 ㅋㅋㅋㅋ 수학 하루에 100문제 풀기 방의 마지막 문을 열어야 할 때가 왔으니까요...
흑흑흑~~~(손수건 준비...화장지로 흥~~~팽~~~코풀고...흐흐흐)
다들 처음에 계획했던대로 진행 잘 하셨나요??
저희 막내는(딸입니다..) 3,4단원은 아직 못했어요.
다른 단원을 열심히 한다기보다는.... 개학이후에 영어책에 꽂혀서 당췌 수학은 거들떠도 안보네요...ㅜ.ㅜ
3,4단원은 간단한 설명으로 끝낼 수 있을것 같아서 재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봐도 되기는 하는데....3단원은 중학수학에 그대로 연결이 되서 귀찮아서 처음할 때 완벽히 이해 하려면 직접 그리고 만들어봐야 할 것 같아서 봄방학으로 미뤘습니다.
처음 수학방을 시작할 때, 벅찬 꿈과 희망^^에 부풀어서 올 겨울방학 때, 수학으로 뭔가 큰일을 해낼꼬야~~~ 두 주먹 불끈 쥐었던 분들중에는
에잇~~~~ 역시~~~~ 이렇게 좌절하고 시름에 빠져 계실 수도 있을 듯 한데..
아직 새학기 시작도 안했고... 봄방학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수학방은 남들이 보면 참 쓸데없다 싶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무런 조건도 없고... 규칙도 없고... 미션도 없고...
글의 반은 수학과 상관없는 수다뿐이고......ㅡ.ㅡ;;
우리 아이들이 하는건...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같은거죠..
꾸준히 달리는것만으로도 힘든 아이들에게 편안히~~~
할 수만 있다면 즐겁게 달리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엄마들에게도 마라톤인 지루하고 힘든 길을 함께 손잡고 다독이며 가고 싶었던거죠..
====음... 사실 이렇게 좋게 포장을 하긴 했지만... 실상은.. 제가 게을러서 일일이 꼼꼼히 못해서입니다..ㅜ.ㅜ ====== ㅋㅋㅋㅋㅋㅋ
8주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과... 눈팅^^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같이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디.... 좀 아쉽죠~~~~잉????
방학동안 진행하신 이야기를 다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수학방 문 여셨던 분들은 하고싶어도 느무느무 열고 싶어도ㅋㅋㅋㅋ 안됩니다.
잘난사람 하나가 """나를 따르라"""" ""내가 길이고 진리고 빛이고... 이 길만이 진리이아""""" 이런게 아니라 그냥 우리 아이들과 방학동안 수학을 같이 하면서 좋았던점.. 속터졌던점.. 이방법은 좋았다... 남들은 좋다는데 우리아이는 이게 안되더라...
이렇게 팔딱팔딱~~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화려한 성공담이나 성공수기를 쓰시라는게 아닙니다.
물론 신청자가 없으면 걍 오늘이 마지막으로 문 닫아버리고 안보는거죠 뭐......흥..ㅋㅋㅋㅋㅋ
월 | 화 | 수 | 목 | 금 |
18 | 19 | 20 | 21 | 22 |
서연예원맘 | 아나이스 | 주디j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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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민 | 개구쟁이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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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들 보이시죠??? 얼른얼른 신청하세요... 신청자가 많으면 13일부터 15일까지도 문 여셔도 됩니다.^^
문 열어주셨던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가끔 이렇게 대책없이 사고를 칠 수 있는건... 함께 해주실 거라는 믿음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대이상으로 멋진 글로 문 열어주시는걸 보면..나빼고 다들 워디 학원 댕기는거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ㅎㅎㅎㅎ
함께 해주신 여러분.... 18일부터 2주동안 또 다시 만나뵙고 싶습니다...
계획대로 진행이 안되었더라도 모두들 성공하신겁니다..
포기하고 주저 앉지만 말자구요..
아이들은 믿는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를 키워보니.. 믿는만큼이 아니라 엄마의 믿음보다 더 크게 자라더라구요...
설 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안전하게 고향 다녀오세요~~~~
앗..... 저 빈칸 안채워지면 개구리 걍 얼어버리게 눈속에 파묻고 봄되도 안나올랍니다...ㅡ.ㅡ;;;
협박~~~~협박~~~~~협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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