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아침부터 핸드폰으로 작성한 글 다 날리고 멘붕입니다~~~ 무려 삼십분을 적엇는뎅 ...
다시. 짧게 적을게요.
저는 8살 5살 남매의 엄마이고 엄마표 영어를 6년째 해 오고 있어요 ㅎㅎ 이렇게 적으니 굉장히 거창해보이네요. 하지만 꾸준히 해 나가기 위해 제가 선택한 방법은 책 읽기와 dvd보기입니다. 거창하게 준비하고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는건 유아기에 잠시 아주 가끔씩 엄마가 해 주는 선물이구요 ㅎㅎ 보통은 영어책 세권 한글책 세권 소리내어 읽기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요. 작년부터는 동생 책 읽어주기를 조금씩 하고 잇어요. 남자 아이이고 혼자 책을 빨리 읽다보니 발음으 뭉개고 대충 읽는게 버릇처럼 굳어질까봐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낭독. 좋네요.
Dvd는 제로니모를 좋아하면서 보길래 책으류냅다 들이대니이번 겨울에 조금씩 읽엇어요. 이게 워낙 권수가 많아서 꾸준히 읽어야할 것 같아요 ㅎㅎ
작년 여름에 듣기로 한번 돌리려고 했는데 좀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읽기로 진행하는데도 잘 읽어주네요.
아직 8살이고 남자 아이라 판타지나 정서적으로 이해 안될만한 책은 일부러 뒤로 빼고 잇어요. 판타지에 꼽히면 무섭게 빠질 녀석이거든요. 아직은 잔잔한 이야기들과 동화책 위주로 읽어주고 싶은데 점점 모험이나 악동들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쥬니비 호리드헨리 앤드류 로스트와 베런을 좋아하며 읽엇어요.
사진은 아빠와 함께하는 강화도 역사탐방이에요. ~ 지난 주말에 가족 나들이로 강화도에 갔는데 5개 관광지 돌아보는 통합권 3000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돌아보게 되었는데 요즘 역사에 관심이 많아진 아들~~ 좋아하면서 돌아왓어요.
광성보 초지진 갑곶돈대와 고려궁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포 조각공원까지 돌아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벌써 많이 자라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설명해 줄 수 있다니.
금새 커 주는 고마운 아이들입니다. 좋은 역사가 아니라 아픈 역사이지만 이 땅을 지켜내 준 선조들이 계셔서 우리가 식민지가 아닌 대한민국의 자손으로 살 수 있음에 감사해야한다고 이야기 해 주엇는데 얼마나 받아들여줄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애기라서 사진의 돌 위에서 그게 안 움직이는 배라면서 노는걸 가장 좋아했어요 .
맛있는 꽃게탕으로 마무리한 주말이에요~~
이번주 대문은 금요일에 쉴까 합니다. 연휴의 시작이라 다들 분주하실것 같아서요. 다음주 대문도 월요일은 쉬고 수요일에 여는게 어떨런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기존 아이표 방에서는 어찌하셨는지요. 전 금요일에 차타고 내려가고 잇을 것 같아요. 혹 열라고 하심 전날 저녁에 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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