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영어를 시작한건,,,
딱 4년전 아이가 6세 된 1월이였어요.
알파벳부터,,,
영어교육에 대해 아는거 없이,,,맘 급하고 열정만 넘치는 엄아였지요.
돌잡이 동생까지 있는데다 아이도 급하게 들이댄 영어,,,를 즐기기 힘들었고,,,
각집마다 고충이 있듯이
저희집도 쉽게 진행되진 않았어요.
어찌되었건,,,,지금 5년째 접어들고,,,듣고,읽는 부분은 더 욕심내진 않아요.
말하기,쓰기,,,,가 그냥 저절로 되는건 아니라는걸 알기까지 오래걸렸어요.
엄마가 받아들이기 어려웠죠....^^책이면 다 된다는데,,,,
학원을 보내고파도,,,,쓰기가 너무 안되어서 보낼수가 없고,,,
저도 부담감이 많고,,답답했거든요.
작년에 맘잡고 학원갈만큼 맞춘다고,,조금씩 했어요.
학원숙제에 비하면,,,정말 적은 양이지만,,,그 정도 해도,,얼추,,,쫒아는갔네요.
그래서 겨울방학에 보낸다고 보냈는데,,,,학원이 문을 닫네요...ㅜㅜ.컥,,,,
다음주까지 보낼 생각이고...
3월부터는 어쩌나,,,싶어요.
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들 많이 해보았으나,,,
아이의 내적동기를,,,불러일으키기엔,,,
엄마가 시켜서 하는,,,숙제 정도로는 충분히,,아웃풋이 안나오더락요.
화상영어도,,,,해야할 과제 정도로 생각하지 즐기지 못하고,,,,
전화영어도,,,그렇고,,,,
아이를 더 끌어가기가,,,참 힘들더라고요.
물론 집듣,dvd는 너무 좋아하는거라,,,계속할수 있고요.
(학습적인걸 둘이 꾸준히 끌고가기가 참 어려워요)
학원을 다니니,,,다른애들이 단어테스트 준비를 열심히 해와서
늘 다 맞는것도 보고,,,,
선생님께 칭찬받고 싶어서,,,,,답을 정성껏 쓰기도 하고
수업중 퀴즈내기도 재밌고,,,,
역시,,,,화상,전화보다,,,직접 만나서,,,하는편이 더 아이에겐 좋은 영향인듯 싶어요.
이건 학원의 장점이고,,,
단점은 아시다시피,,,,책을 들 시간이 없이 바쁘다는거에요--;
역시나,,,,바쁘고,,,다른 생각할 틈도 없이,,,굴러가더라고요.
1월은 방학이라 학원도 다닐만 하구나 싶었는데
개학하니,,,,주3회 영어학원과수영이 겹쳐서,,,너무~~~~~바빠졌어요.
그밖에도 영어 학원 다니기 전에 하던 방과후 마술,동사무소과학, 방문사회수업,,,,피아노도 있고...ㅜ.ㅜ
올해 초3 영어에 뭐가 필요할까,,,,
인근에 관리가 잘 된다는 영어학원은 미교4를 3월부터 나갈거라네요.
미교4 내용이 만만치 않다고 많이들었는데,,,,
배경지식이 따라줄까,,,싶기도 하고(과학빼고는,,,,얼추 될듯한데)
한편,,엄마표로,,,이런 아카데믹한 부분이 늘 부족한데,,,
일년 바짝 해볼까도 싶고,,,,
편하게 책읽을수 있는,,,마지막?학년이 초3 아닐까,,,싶기도 하고,,,
다들 하시는고민을,,,,,,,하고 있네요.
초3 영어,,,,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혹은 다시 초3이라면,,,,,이렇게 하겠다,,,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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