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엄마표 영어 시작단계입니다.(한달도 안되었어요. 이제사 노부영 책 사기 시작..)
그동안은 <고고기글스 노래편>이나 그정도 수준의 영어노래 비디도 한두개 본게 다입니다.
노래를 좋아해 얼추 듣고 따라하기도 했는데 엄마가 이끌어주질 못해서 걍 흥얼거리는 정도에서 끝이었어요.
Twinkle little star나 rainbow같은 몇곡 노래.(철자가 맞는지 ㅋㅋ)
책도 브라운 베어 이제 사서 봤는데 그건 넘 좋은지 듣고 몇번만에 안보고 따라하고 끝까지 음맞춰서 혼자 외워 부릅니다.
<까이유> 랑 <맥스앤루비>를 샀는데 맨첨엔 한글로 틀어서 봤고 그후엔 영어로 보여주었는데 아이의 흥미도가 영어로 틀어주자 확 떨어져버렸네요. 2주전에 사서 두세번 정도 보여주다 말았어요. 보다 자꾸 딴짓해서요.
그나마 딸이 5살인데 3살 남동생이 있어 <맥스앤루비>를 <까이유>보단 흥이있어 보여 어제 오늘, 이틀 비디오를 틀어주었어요.
DVD라서 한시간 20분정도로 길고, 또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주저리 떠드는거다 보니 아이가 좀 보다 딴짓도 하고 그러네요.
맨첨에 한글 나오는 걸 틀어주었더니 영어로 틀어줄때 아쉬어 하는 편이에요.
어젠 맥스가 하는 대사인 stay home이 뭐냐면서 물어보더군요. 아마 몇마디 안하는 맥스가 하는 말이라 귀에 들어왔나봐요. 쉽기도 하고.
그리고 오늘은 거기서 맥스가 루비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NO> It means you 하는게 재미있었는지 종이를 달라 하더니 <NO>를 3번쓰더니 자기 장난감 방문에 붙였어요.
알파벳은 대문자 정도 읽을수는 있거든요.
나름대로 넘 기특하기도 했는데 아직은 그림보고 대충 스토리 아는 거 같아요.
어떤 식으로 비디오를 틀어주어야 좋은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애둘이 다 비디오 같은 거 좋아해서 넘 틀어주면 중독도 될꺼같고, 매일 같은 비디오를 한시간씩 틀어주는게 나은건지. 엄마가 대본을 보고 몇마디 대사라도 따라해줘야 하는건지.
비디오 같은건 매일 반복한다고 마냥 좋은건 아닌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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