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선행학습이란?
식사 전에 먹는 죽을 생각하면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정찬을 받기 전에 먹는 죽은 첫째 소량이어야 합니다.
둘째는 식사와 크게 간격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맛이 지나치게 강렬해서
정찬 요리의 맛에 무감각해지게 해서는 곤란합니다.
공부 습관을 빨리 잡아야 공부를 잘한다는 말들.
거짓말입니다.
공부는 습관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에 대한 관심이든. 남을 이기고 싶은 욕심이든.
스스로 마음이 움직여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 습관 잡겠다는 부모님들.
그렇다면 일찍 일을 시작하면
일 습관이 잡혀 즐겁게 일하게 될까요?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중>
저는 습관을 잡아주려면 공부가 아닌 생활습관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고학년 올라가면 모두가 느끼시겠지만 (유독 input 방에는 저학년이 많아서 실감을 못하실수도..)
공부가 습관 잡아준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고학년 자주방이나 중등게시판에 가보세요.
공부습관 가지고 걱정하는 부모님들 없으세요.
우리가 input을 하는 이유...
영어를 마구 구겨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어가 즐거운 것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
뭔가를 알아간다는 게 참 흥미로운 것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였음 좋겠어요.
원서로 읽을 때의 맛과 번역본의 5% 부족한 그 미묘한 맛의 차이를 알았음 좋겠어요.
그러니...
무엇을 얼마나 외웠나.. 얼마나 빨리 레벨이 올라가나.. 등에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일이면 아이들 모두 한 살 더 먹게 되네요.. (더불어 우리도 .. T.T)
한 살 더 먹느라 더 고단한 삶을 살았고 살게 될 아이들 많이 다독여 주시고
지난 일년 후회되는 것들 털어버리고 깨끗하고 깔끔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사족:오고가는 댓글 속에 싹트는 우리 우정!!!
날아가며 내 댓글만 휙 떨어뜨리지 마시고.. ^^
잠시 머물러 다른 분 글에 댓글 몇 개 얹어주고 날아가셔요~~~

참. 서연예원맘님. 목요일 대문 좀 열어주십사 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로 서천석님 글 보낼께요. 대문 열때 같이 올려주세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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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e 1월 호] I wish you a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