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여 조이
아이표방 여러분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저희집은 그냥 방콕했어요.ㅎㅎ
너무 너무 추워서요. 제가 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에는 잘 나가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크리스마스날 저녁에만 놀이방 있는 닭갈비집엘 다녀왔지요.
어찌나 잘들 놀던지... 이제는 두돌된 막둥이까지 어울려서 너무나 잘 놀다 왔네요.ㅎ
조이는 아직도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아이에요.
보통 이 정도 나이되면 산타의 존재를 알만도 한데 굳세게 믿고 있어요.
제가 믿지 않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안 주신다고 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ㅎ
무얼 받고 싶냐고 전에 물었더니 반짝이 펜세트가 받고 싶다해서 선물로 준비했어요.
그런데 동생들은 다 큰 장난감 선물을 받았더니 자기도 장난감을 달라고 할 걸 그랬다며...
내년에는 꼭 장난감을 달랜대요.ㅋㅋㅋ
내년엔 산타의 존재를 알 지 않을까요???
월요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어제는 크리스마스라고 내내 놀기만 했네요.
오늘부터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날씨 너무너무 춥던데 아이표방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 어떻게 지내셨는지 얘기 풀어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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