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50개월입니다.
맞벌이지만 벌이도 좋지 못한 편인지라 영어유치원은 꿈도 못꿉니다.
영어는 어린이집에서 한달에 한권(생활영어 위주의 영어책 한권 + 테잎) 수업하는것과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주는게 다입니다.
어제는 마트에서 튼튼이랑 윤선생 판촉 활동을 하더군요,, 저희 아이를 보곤 해보라고 권하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잘은 모르지만 비싸다고 하더군요,,)
생각난김에,,
일년전에 배운교재를 꺼내 물어봐도 막힘없이 술술,, 어린이집에서 한달동안 배웠기에 잘 기억하나봅니다.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노부영 교재 역시 일주일에 한권 정도는 적당하다 싶은 정도로 잘 기억합니다.
(거짓말처럼 하루정도 지나면 술술 외웁니다,,)
간혹,,두권, 세권 눈에 띄어 빌려오면서도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벅차하지 않고 잘 하네요.
(저희 아이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주위에 비교할 아이들이 없으니 엄마 입장에서는 기특하네요)
남자아이지만 차분하고 책 읽는걸 즐기는 아이라서 스스로 테잎듣고 따라하고 잘 하는데 부모입장에서 미안하네요.
뭔가 넣어주고 싶은데 다들 너무 비싸고,, 어떤걸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얼마전에 "아기돼지삼형제"가 도서관에 있길래 빌려다 줬더니 재미있어 하네요,,
지금처럼 이렇게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한권씩 또는 두권씩 영어책 빌려다 주면 될까요??
한글도 테잎 들으며 스스로 뗀 아이라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뭔가를 해주고 싶은데 잘 몰라서요,, 도와주세요.
어떤 교재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지나치지 말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디오나 dvd는 아이 스스로 통제가 되지않을 것 같아 한번도 보여준적없습니다)
아참,,한글도 스스로 뗀 덕인지 한번 책에서 본 단어는 다른 책에서 읽기도 하구,,
cat를 읽을 줄 알듯 bat도 읽어요,, 파닉스 교재를 보지 않아 파닉스가 뭔지 잘 모르지만 모르는 단어도
나름대로 읽는 법칙을 아는듯 싶어요,, 혼자서 한번 읽어보라면 제법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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