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미로 또다른 시작이네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주 조금 바빴어요..
어쩌면 마음만 바빴는지도^^;;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방문을 열까 고민 고민 해봐도 생각이 안나서
요즘 제 머릿 속에 있었던 생각을 적어보려구요....
한달 쯤 전 학교에서 아이들이 영재학급 신청서를 가지고 왔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관심없다해서 패~~쓰 했습니다.
며칠 뒤 둘째 친구 엄마랑 이야기 하다가 "도*는 영재학급 신청 안하나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실험도 할 수 있다고 얘기하니 한다고 해서 신청을 했지요...
목적은 하나였어요...
아이들이 과학 실험을 많이 하고 싶어했었거든요..
학교에서는 1년 단위로 진행되어서 추첨에서 떨어졌었고 와이** 보내려니 두 명이라...헉
그래서 오직 공짜로(아니죠,,,세금 내니깐) 과학 실험 할 생각에 신청을 했어요...
근데 영재성 검사 시험날 시험장에 가니 아줌마들이 한다는 말이
와이**, 씨매* 이런 데서 몇달 동안 특강을 했다네요..허걱...그냥 쿨하게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덜컥 첫째가 2차 합격했더라구요...
학원 안 다니는 엄마들 몇명 만나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이야기도 해보고
서로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들 공유하면서 준비를 빙자한 수다를 떨었죠..
그러다 학원에서 한 면접 대비 특강 자료를 받아보면서 우리 아줌마들의 머릿 속에
들어온 한가지 생각은 똑같았어요..
지금 급하게 준비한다고 될 게 아니다..책이다...
학원에서 면접 준비라고 아이들에게 준 문제집을 입수(??)해서 보니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더 유리하겠더라구요...
그래서...결론은
우리는 할 게 없으니 집에가서 아이들 책이나?!!! 읽으라고 해요...였어요..^^
어렸을 때는 다른 활동은 제가 잘 못 해주니 그냥 책을 읽어줬었고...
학교에 들어와서는 다들 기본은 책이다...하니 정말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 일이 있고나니 조금은 더 확실해 졌어요..
책을 기본으로 해서 아이들을 키워야 겠다는 것요,,,
아이들이 흥미 있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흥미 없어하는 주제들도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
읽어주고 권해주고 책을 읽은 후에는 책 내용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교회에 안 다녀서 그런지 아직은 별 느낌이 없네요...
아이들은 선물 받아서 좋겠지만요...
자주방 식구들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참,,,이번주 금요일 ㅎㅏ고 오는 두 주는 빨강머리앤님께서 문을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자주방 마지막 글과 오는 ㅅㅐㅎㅐ 를 열어주세요,,,
부탁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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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세계사이야기 5권 34 35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