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does fly!!!
휴~ 벌써 금요일이구나 하다가....
아니, 벌써 11월 마지막 날이네... 하고 더 큰 탄식이 나오네요.
20대땐 시속 20km, 30대땐 30km, 40대땐 40km... 라더니, 정말이지 시간이 빨리 가네요.
올해 12월은 송년회, 성탄절, 연말로 이어지는 원래의 분주함에 대선까지 있으니 더더욱 후다닥 지나가 버릴 것 같아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싶어요.
저희가 사는 여기 파주하고도 문산은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워요. 개성까지가 20km라네요.
임진각을 거쳐 도라전망대에 가면 정말 개성이 바로 보일 정도죠 제3땅굴과 도라산역, 통일촌까지 아이들 데리고 한나절 둘러볼 만한 곳도 꽤 있어요. 사실 저희도 군인인 남편 따라 이사온지 1년이 채 안 되었는데, 나름 여유롭게 지내고 있답니다. 많이 아시는 파주 영어마을이나 프로방스,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롯데아울렛, 첼시 아울렛도 가볼 만한 곳이구요. 참, 전에도 잠깐 얘기한 자운서원도 괜찮아요. 이곳이 율곡 이이의 본가가 있던 곳이라 이이, 심사임당의 묘가 여기 있구요, 기념관과 서원도 잘 가꾸어져 있답니다.
근데 여기가 무척 추워요.
오늘아침엔 -5도였고, 내일은 -9도까지 내려간대요.
내년 봄 따뜻해지면 가족 나들이 한번 오셔도 좋을 듯해요. 어쩌다 보니 내고장 자랑 코너가 된 듯..^^
여니는 담주 금요일이 기말고사예요.
중간고사를 10월말에 봐서 아직 진도도 다 안 나갔고, 여니도 저도 왠일인지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
주말부터라도 책 좀 보고 문제도 좀 풀어야 겠어요.
다들 좋은 주말 계획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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