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가을이 되어 날씨가 쌀쌀해지니... 자꾸 요즘 이 노래가 입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어느덧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갑자기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외로움이 밀려오곤 합니다.... 첫 사랑 오빠도 생각나구....
오 밤중에 홀로 깨어서 커피 한잔 내리고 차가운 밤공기 속에 홀로 앉아 있을 때... 생각나는 노래...
가사를 끝까지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앞 부분만 도돌이표 하면서 부르다.. 오늘은 전 곡을 찾아 들어보았습니다.
가사 단어 하나 하나가.... 참 가슴 속을 후벼파면서 들어옵니다.
아... 참고로.. 전 바람나지 않았습니다....(개콘버전으로 읽어주시길...)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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