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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 자주방>누구나 환영합니다~~

  • 이뿐엄마
  • |
  • 2012-11-16
13

안녕하세요..

어느새 금요일이네요. 일주일이 후딱도 지나갑니다..

원래 이 시간은 아파트 내에서 요가하는 시간인데요.. 좀 늦게 갔더니 자리가 다 차서.. 다시 되돌아왔네요.

이래서 사람은 부지런해야해요..^^;;

 

집집마다 김장때문에 난리던데, 김장 다 하셨나요?

저희는 원래 작은형님댁에 어머님이 오셔서 형님네꺼랑 저희집꺼를 담가주셨어요.

근데 어머님이 매번 올라오시는게 죄송스럽기도 하고, 형님네도 일이 많아서 각장 해결하기로 했네요.

어머님이 섭섭해하지 않으실까 했더니 은근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마 어머님도 번거롭고 힘드셨나 봅니다. ^^

 

쑥맘님들, 김치 담글줄 아세요??

전 여지껏 친정이나 시댁에서 얻어 먹었어요.

다른 음식들은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아서 만들면 비슷하게는 되는데, 김치는 참 막막하더라구요.

지방마다 방식이 다르기도 하고,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양도 가늠이 안되니 레시피가 있어도 어려웠어요.  

그리고 커다란 다라이(?) 같은 도구들도 없구요.. ㅋㅋ

암튼 엄두가 안났었는데, 언제까지 얻어 먹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엄마가 저 때문에 김치 담근다고 할 정도로 제가 김치 없으면 밥 못먹는 사람인데, 제가 할 줄을 모르니 김치 없이도 밥이 넘어갑디다..ㅋㅋ)

안되겠다 싶어서 올해는 엄마한테 코치받아 그나마 덜어려운 깍두기, 오이김치, 나박김치를 조금씩 만들어봤어요. 직접해보니 생각보다는 어렵진 않더라구요.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고... (아이들은 최고라고...^^)

내년이나 후년쯤은 절임배추로 직접 김장을 담글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도 부려봅니다. ㅋㅋ 

 

옆집서 김장했다고 한포기 줘서 먹었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그거 먹고 났더니 묵은김치가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 아직 2주나 더 있어야 김장인데...

굴이랑, 돼지고기랑, 새김치 먹고싶다...ㅠㅠ

 

주말 잘 보내세요.. 

또 비가 온다는데 뭘하고 지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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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11-17 20:22
답댓글

아이가 꾸준히 bb랑 언아이캔리드를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항상 헤매는게 보이고 얼토당토않게 문장 만드는게 보이고 저도 잘 못하지만..

거의 외워서 쓰는건 하지 않을려고 하고 영어책도 언아이캔리드 정도 읽는게 끝이고

bb는 양이 많고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인지 듣기만 하고 끝이에요

그렇다고 bb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좀 난감해요

영어책 읽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더 그러는거 같기도 해요

애가 재미있어서 해야하는데 그게 아닌게 눈에 보이니 더 힘드네요

그렇다고 억지로 영어책을 읽으라고 할수도 없고 어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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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11-18 17:07
원하는 워크시트만 골라서 하게 하는 건 어떨까요?
영어책을 정말 좋아해서 읽는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현실이 되기가 그리 쉽진 않은 것 같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해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을 찾아봐야 할 것 같고 하루에 정해진 시간 읽기를 꾸준히 하도록 습관만 들여도 만족..해야 하지 싶어요.
언아이캔리드정도는 쉽게 읽고 bb는 어려워하는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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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11-19 12:07
저희도 듣고 읽는건 좋아하는데 워크시트는..... 좀 어렵나봐요.
하라고 하면 하긴 하는데 금욜껀 진짜로 버겁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월, 수욜꺼 앞부분만 하라고 줘요. 물론 말 안되고 이상한거 많지만, 그냥 둡니다. 지적하면 더 하기 싫을거 같아서, 한 것에만 의의를 둘려구요. 근데 몇장 안하니 사진찍어 올리기가 좀 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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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11-16 22:56
답댓글

저는 아직 김장담글줄 몰라요 그냥 옆에서 보조정도만 하는데~

주위에서 다들 김장한다고 이제 슬슬 바빠지더라구요

bb사진 올려야하는데 사진찍는걸 깜박해서 내일 올려야겠네요

우리애는 비염 증상이 약간 있었는데 수영장을 다녀서 비염이 심해졌는데 저는 그게 감기인줄 알고

감기 약만 먹였다가 중이염이 되어서 일주일 치료받았는데 별로 낫지 않아서 다른 병원에 가서

코사진을 찍었더니 축농증이 약간 있다고 하네요

축농증 낫게 할려면 2-3주정도 치료해야한다고 하는데 수영장도 이제 그만 다녀야할까봐요

비염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아주 약했는데 비염에는 수영이 별로 안좋다고 하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수영은 그만 둬야하겠더라구요

태권도도 검정띠까지 따서 그만둬서 수영을 시켰는데 다른 운동을 시켜야할거 같아요~

비가 제법 내리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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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11-17 12:24
에고... 그노무 비염...
울 아들도 비염이 있는데, 작년부터 심해진 감이 있어 걱정스러워요. 건조하면 건조한대로, 습하면 습한대로, 추우면 또 추운대로... 항상 애를 먹이네요.
비염에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중이염에 축농증까지.. 웬수가 따로 없다니까요..-_-
작년 겨울엔 너무 안나아서 좋아하는 축구도 몇달 쉬었었는데, 올해는 축구를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어떨려는지 모르겠어요.
비염아,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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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맘
  • |
  • 2012-11-16 20:26
답댓글

 

제가 해외생활할때 제일 아쉬운게 김치였지요... 거기서 처음으로 김치라는걸 담가 먹었는데 5포기하면서도 어찌나 힘들던지..(살림 못하는 티가 팍팍나죠.헤헤).깍두기는 그래도 할만 하던데..

김치 떨어져갈때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거기서는 그래도 가정부가 도와줘서 해먹을수 있었지 한국에 오니 엄두가 안나네요..

그대신 양가집에서 얻어먹으니 더 편하긴 해요..ㅎㅎ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정말 김장김치에 수육이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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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11-16 22:17
5포기가 적은 양이 아닐텐데 저에겐 망고맘님도 실력자이십니다..ㅎㅎ
김장철이긴한가봐요.. 장보러 농협갔더니 무,배추뿐만이 아니라 돼지고기도 엄청 팔리더라구요.. 제 팔뚝만한 삼겹살에 애들 허벅지만한 목살까지.. 지금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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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11-16 22:57
저는 주로 친정쪽에서 가져다가 먹는데 항상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김치 담글줄 알아야한다고 하는데 미루기만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정말 본격적으로 배워봐야할거 같아요
한국 사람은 역시 김치가 없으면 밥 먹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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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11-18 17:10
저도 혼자서는 어림도 없어요. 울 엄마가 오래 오래 사셔야 할텐데.. ㅎㅎㅎ
저희는 올해 좀 늦게 해요.
저는 생굴에다가 김장 김치 먹는 거 너무 너무~~~ 좋아해요. 아. 침 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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