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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26개월 유진이에요.
20개월무렵 처음으로 일상에서 조금씩 영어를 쓰기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 가량이 되었네요. 두돌무렵 우연히 알게된 쑥쑥에 나오는 아이들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적잖이 충격을 받고 어설픈 엄마표 영어에 더욱 탄력을 받았답니다.
유진이가 완전 아기때는 제가 영어발음이 자신없고 아이가 우리말이 늦어지면 어떨까 하는 우려때문에 영어 노출은 거의 없었답니다. 오로지 우리말만 많이 해주고 우리말 음악만 들려주었죠. 우리말이 트이기 시작한 20개월무렵부터 조금씩 영어 노출을 해 주었구요. 우리말이 유창해지고 부터는 하루에 영어dvd(40분)와 영어 cd(거부하지 않을때)만 들려준답니다.
유진이가 조금씩 영어를 알아듣고 아웃풋을 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하더라구요. 물론 발음이 아직 어려서 엄마만 알아듣고 대답해 주는 수준이지만요.^^ 아이가 아웃풋을 조금씩 하는 걸 보면 제가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드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일상해서 해 주는 영어라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하는말이라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거든요. 여기 쑥쑥 고수맘님님들 아이처럼 아이가 유창하게 영어로 혼자 노는 모습을 희망하며 쑥쑥에 자주 들락날락 하고 있답니다. 액티비티도 많이 해주고 싶지만 아이가 그냥 자유롭게 노는 걸 더욱 좋아해서 의도한 데로 잘 안 될때가 많답니다.
일상에서 그냥 찍은 동영상이라 정말 좀 웃기네요. 제 목소리가 원래는 허스키인데 영어로 하면 신경써서 말하다 보니 그런지 왜 이렇게 톤이 높은지 정말 어색하기 짝이 없네요. 유진이 귀엽게 봐주시고 고수맘님들 많이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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