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수록 아이와 엄마표 교육을 진행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이에요.
수학이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으로 서술형 평가로 바뀌듯이
영어도 듣기와 읽기 위주의 영어에서 말하기, 쓰기까지 세분화 되어 가고 있는데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 때문이기도 하죠.

NEAT 대비하기 위해서 어떤 교재로 아이의 영어 공부를 도와줘야할지...늘 고민이었는데요,
쑥쑥닷컴에서 만든 NEAT 대비 초등 Readers...Basic Topics of SCIENCE Level 1을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 BTS를 만났을때는 표지의 화려하고 선명한 실사에 끌리더라구요.
표지만으로도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BTS Level 1은 총 10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Life Cycle 4권과

Animal Classes 6권으로 나뉘고 있어요.

위에서 소개한 BTS Level 1 에 이어 곧 Level 2도 출시 예정이라고 해요.
초등학생의 경우 영어 공부를 하게 될때 억지로 가까이하게 만들면 쉽게 지치거나
오히려 영어를 멀리하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BTS의 경우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더 집중하게 되는 플러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BTS는 Workbook 총 10권과 오디오 CD 총 10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각 교재의 제일 뒷 장에 CD가 부착되어 있어요.
CD를 보관하는 집이 책에 부착되어 있어 CD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좋았어요.
보통 영어 교재를 구입하면 교재에서 CD를 분리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분리된 CD는 초기에는 보관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잃어버리게 되어 교재마저 활용 못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BTS는 CD 활용후, 다시 교재와 함께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NEAT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어 동화책, 또는 미국초등 교과서를 활용해야 하는지...고민이 많았었는데요,
BTS...영어와 과학의 접목, 신선하더라구요. ^^
아이도 과학을 좋아하는데요, 곤충이나 동물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더 쉽게 받아 들이는 것 같아요.
교재를 제일 처음 펼쳤을 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하며 고민을 했었는데요,

쑥쑥몰에서 Teaching Guide를 다운 받아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교재 구입시 활용 가능합니다.)

Teaching Guide를 참고하면 BTS의 제일 첫 페이지가 아닌
2번째 장부터 접하도록 안내하고 있는데요,
본문을 읽기 전에 각 교재의 배경지식을 먼저 쌓고, 어휘와 표현을 사전 학습하는 과정이에요.

나비의 일생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배운 내용이라 영어를 몰라도 그림만으로도 대충 짐작할 수 있고,
나비의 주요 명칭을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학습함으로써
각 교재 본문의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CD의 내용을 들으면서 각 교재 주제별 개념 학습을 듣게 되는데요,
내용은 주제에 관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처음에는 CD의 내용을 집중해서 듣고,

반복적인 내용이 나올때는 CD를 따라서 교재를 읽어 보기도 한답니다.
CD를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할 수 있어서 Reading 실력도 많이 향상될 것 같았어요.
우리아이는 Reading 부분이 많이 약한 편인데,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따라 읽다보면
꾸준히 학습했을때는 듣기와 말하기 실력이 동시에 많이 좋아질 것 같다...라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CD를 듣고, 열심히 따라 읽은 후에는 Worksheet 활동을 해볼 수 있는데요,
각 교재에서 배우게 되는 관련 단어를 학습하고 따라 써보면 오랫동안 단어들이 기억에 남을 것 같구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이라 아이도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오히려 낱말들을 맞추기할때는 더 집중해서 열심히 찾던데요..
마치 놀이 학습과도 같아서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ㅎㅎ

선명한 실사를 보면서 단어를 접하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구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교재를 접하다보니 다음 단계로 넘어갈때도 지속적인 흥미를 보이는 것 같았어요.

BTS를 살펴보면 한글 지문이나 도움말이 전혀 없는데요,
일반 영어 학원이 아닌, 어학원 수준의 교재에 가깝기에,
자주 접하다보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 같았어요.
다음 단계의 문제를 접할 때는 Teaching Guide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어 지문을 참고해서
아이에게 답변을 적도록 유도하게 되어있어요.

엄마 선생님인 저 자신도 영어에 대해서 자신은 없지만, 아이 수준에 맞는 단어로 질문하며
빈 공란에 답을 적도록 유도하니 아이도 별 무리없이 잘 따라주는 것 같아요.

문장 배열 부분을 학습하다보면 문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겠죠. ^^

본문의 내용이 잊혀질때쯤에는 교재를 보지않고 각 교재의 개념 학습 부분만 CD를 통해 들어보고,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는 과정도 있더라구요.

CD를 들으며 Worksheet 활동을 하는 부분인데요,
일종의 듣기 평가에요.
듣기 평가까지 아이와 함께 학습을 해보진 않았지만,
보기를 보며 빈 공란을 채우는 활동이라 아이도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제일 뒷 장에는 각 교재에 나오는 주요 용어에 대한 사전이 있는데요,
역시 한글로 설명되어 있지않고, 영어로 단어를 설명하고 있었어요.
BTS를 접해보니 우리아이도 영어 공부를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BTS의 단어가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엄마가 옆에서 잘 보조만해주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고, 실력도 많이 향상될 것 같았어요.
초등 저학년 수준의 NEAT 대비 교재이지만, 고학년에서도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교재인 것 같아요.
NEAT 대비 저학년 리더스 사이언스교재로 아이가 재미있게 영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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