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맘님..
주말동안 푹 쉬시고 감기 얼른 털어버리세요...
우리집도 감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환절기에는 도현이 현빈이 둘다 비염기가 있어서 고생하는데 이번에 수영까지 하니
더 신경이 쓰여요...
코는 물죽염 사서 10분의 1로 희석해서 가끔 세척해 주고요.
매일 해야하는데 말이죠...
울 애들은 다음 주 화요일이 중간고사인데 공부도 안하고 흑흑..
주말에는 생협 축제가 있어서 거기에 갑니다..
아직 초등이니 맘 편하게 놀다오려구요,,
어제는 겨자 찜질 하는거 배워서 현빈이 해 줬어요...
폐 양쪽, 목, 등 이렇게 하는데 거의 한 시간 동안요...
따끔 거려서 힘들면서도 누워서 쉬니까 좋아하더라구요^^
겨자찜질을 하면 몸 속에 있는 나쁜 독소를 빼 준데요..
기침하는 아이들 한 삼일 정도만 해도 괜찮아진다고 해서 해 보려구요..
그래서 어제 현빈이 한 거 바로 안 버리고 제 목에도 하고 손 목에도 했는데 확실히 좋은 것 같기도 하공^^
참...혹시나 만드는 법 알려드릴께요..
준비물: 가루겨자, 밀가루, 따뜻한 물, 거즈(삼베나 가제손수건), 비닐팩 또는 랩
1) 가루겨자:밀가루=2:8 로 섞습니다..
2) 물은 약 70 도 정도 되도록 준비하구요...
녹차 우릴때 물 온도 정도 된데요...
3) 가루에 물을 조금씩 넣어서 반죽을 해요..
반죽이 질어지면 불편해요...손에 잘 안 붙는 정도로 하시면 좋아요...
4) 맨 아래에 손수건 깔고, 그 위에 겨자밀가루 반죽을 넓게 펴고, 위에 랩을 씌워서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
겨자 손수건 쪽을 맨살에 붙이면 되요..
절대로 20 분을 넘기면 안되구요..
5분 정도만 되어도 많이 따갑다고 해요..(해보면 압니다.^^)
15분 정도 되면 떼어내고 따듯한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되구요..
한 번 한 것 몇번은 다른 부위 (폐있는 가슴 양쪽, 목, 등)로 해도 됩니다..
아이들은 몸이 작아서 폐나 등은 안 나뉘고 한번에 되요...
힘들어 할 거니까 있는 거 주시거나 DVD 보여주면서 해도 좋아요...
병원가기 귀찮기도 하고 약도 먹이기 싫고 해서 해보려고 어제부터 한번 해 봤어요^^;;
이제 아이들 태권도 하고 왔으니 또 겨자팩 해주러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