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고 해서 그런지..
바람이 자꾸 부는게 신경쓰이는 토요일이네요..
헨리와 에밀리는 놀러온 친구랑 보드게임하느라.. 바쁘고..
신랑은 오후에 회사 가고..
쑥에 들른김에 책소개.. ^^
레오 리오니 (Leo Lionni)의 [프레드릭 Frederick] 입니다.
손자를 위해 동화책쓰기를 시작했다는 레오리오니..
깔끔한 그림에 약간은 철학적인 내용..
처음 본 순간부터 깔끔한 그림이 좋았던.. 전 참 좋아합니다..
칼데콧 상도 여러번 수상한.. 워낙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지요..
[프레드릭 Frederick] 보여드릴께요..


평화로운 날입니다.

생쥐들을 모여서 곡식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하루 보냅니다.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려합니다..
생쥐들은 남은 곡식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추운겨울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프레드릭만 빼고 말입니다..

프레드릭에게 생쥐들은 왜 일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프래드릭은 일하고 있다네요.. 겨울의 춥고 어두운 날을 위해
태양광선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회색빛 겨울을 위해 색깔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긴 겨울 말하기에 지쳤을때를 위해 말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자.. 이제 겨울이 왔습니다. 눈이 내리고 다들 집안으로 모입니다.

생쥐들은 모아놓은 곡식을 먹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여 즐겁게 보냅니다.

근데.. 점점 곡식은 떨어져가고 말하기도 지쳐갑니다..

그떄 생각난 프레드릭이 모으고 있던것들..
생쥐 친구들은 프레드릭에게 모은것에 대해 물어봅니다.

프레드릭은 눈을 감은 친구들에게 태양광선을 줍니다..
생쥐들은 노랗게 빛나는 태양광선으로 따뜻해 집니다.

색깔도 줍니다..

이야기도 해 줍니다..
프레드릭은 지친 친구들에게
태양과, 색색깔과 이야기를 선물하는 것이지요
길고 어두운 겨울에 희망과 따뜻함과 생명을 주는 것처럼요..
처음 읽을떄는 개미와 배짱이의 생쥐판.. ^^ 인가 했었는데.. 아닙니다..
뭔가.. 물질적으로는 도움이 못되었어도.. 친구들한테 프레드릭이 정신적으로 행복을 준다는 내용이지요..
친구들은 프레드릭이 준 매직으로 다들 행복하게 힘내서 겨울을 보내고
새 생명의 봄을 맞이하겠지요..
레오 리오니 (Leo Lionni)의 책은 한글로 거의 번역본이 있답니다.
한번 쭉~ 리스트 해드릴께요..
으뜸헤엄미 / Swimmy


꿈틀꿈틀 자벌레 / Inch by Inch


토끼가 된 토끼 / Let's make rabbits


내거야 / It's mine!


파랑이와 노랑이 /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


그리미의 꿈 / Matthew's Dream


티코와 황금날개 / Tico


세상에서 가장 큰집 / The Biggest House in the World


물고기는 물고기야 / Fish is fish


아주 신기한 알 / An Extraordinary Egg


한해 열두달 / A busy year


새앙쥐와 태엽쥐 /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


알파벳 나무 / the alphabet tree


서서걷는 악어우뚝이 / Cornelius


헥헥~ 찾다보니.. 많네요.. 우리애들도 못읽은 책이 있네요..
이번주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여줘야 겠어요..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둘이 놀다 친구까지 셋이 뛰어다니니..
집이 왁작왁작하네요.. 아이셋 맘들 존경스러워요.... ^^


쑥쑥몰
체험이벤트














책읽기표 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