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참!!!! 제가 닉네임을 바꾸었어요 ㅎㅎㅎㅎㅎ)
제가 작년에 친한이웃엄마의 꼬임으로 시작해서 올해까지 해본 농사이야기를 좀 해볼까해요.
위치가 집에서 걸어서 5분이기도하고 아이들의 친가외가도 다 도시에 사는지라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겠다 싶어서 무작정 시도해본 텃밭
결국은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텃밭농사라는게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비가 너무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와도.......
비가 안오면 물 주어야 하는데 사람이 하는건 한계가 있구요.
비가 넘 많이 오는것도 사람이 어찌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오래동안 농사를 지어보지 않았고 달랑 일년반정도지만 ....
사람이 할수 있는건 한계가 있더군요. 자연이 도와주지 않음...
제가 할수 있는건 ......비가 넘 오지 않았을때 물을 좀 주는거....
그리고 농약주지 않는거 잡초뽑아주는거 정도 더라구요.
농약이나 화약비료를 주지 않았기때문에 얻어가는것이 좀 적기도 하지만
자연그대로의것을 먹을수 있어서 나름 보람도 있었어요.
감자캐고 고추따고 방울토마토 깻잎에다가 요즘은 고구마가 어찌나 잘되었던지
한두달뒤에 캘 고구마 생각에 밭에만 가면 기븐이 넘 좋아요 ㅎㅎㅎㅎ
물론 깻잎은 벌레 무자게 먹었구요 ^^
고추는 요즘 거의 다 죽어가지만요 ㅎㅎㅎ( 고추는 잘 되려면 약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약도 안하고.....좀 게으른 농부라서....^^****))
아이들과 자주 밭에 나가보고 싶은데
그것도 귀찮아지긴 하더라구요. 밭에 다녀오면 옷도 장난아니게 더러워지고
모기도 장난아니게 물리고 제가 귀찮은 일이 더 많이 생겨서
요즘은 데리고 나가질 않아요.ㅎㅎㅎㅎ
날이 조금만 더 선선해지고 담주에는 무랑 쪽파를 심을 예정이니
그때나 데리고 나가볼까 싶어요. ^^
이번주 다들 어찌보내셨나요.
개학도 있고해서 다들 정신없기도 홀가분 하시기도 하셨을듯....^^
이번주 보낸 이야기 좀 해볼까요????
참 그리고 담주에 세아이와님!!!! 대문열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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