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자주방 대문 여는 일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만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새벽 3시 반에 신기하게도 눈이 딱 떠졌습니다...
올림픽 뭐하나 함 보고..
그 다음엔 습관처럼 쑥에 들어왔지요...
옴마나,,,대문 열어야하는구나..
어떤 이야기로 열까 잠깐 고민하다가 음...별로 쓸 말이 없네요..
우짜지?
방학도 벌써 반이 지나갔어요..
다음주에 놀러갔다오면 개학이 코 앞일텐데 용감하게 숙제는 안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안가지만 하루가 참 짧네요....
도현이는 요즘 수학 조금하고 집듣, 세계사 읽기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지난 방학 때 하던 독해력과 어휘력을 계속 하려고 했지만 시작하지도 않았네요..
학원은 태권도 하나만 하는데도 바쁘네요..
이렇게 그냥 흘러가게 말고
뭔가 하나라도 집중공략을 해서 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근데 집중 공략을 할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그럴려면 본인이 지겨워하지 않고 즐거워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하겠지요...
게획이 없다면 본인 스스로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참...아이러니합니다...
그렇게 스스로가 찾게 하려면 아이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아님 스스로 일상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유가 주어져도 그 일상을 지내게 될까요?
아니면 하루에 몇시간씩 주어지는 그 자유시간 동안 찾아야 할까요?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되면 좋겠는데...이거 너무 어려운거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요즘 올림픽을 보면서 저 선수들은 자신이 잘하는 일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아직 젊은 나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할텐데요....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아이를 잘 관찰하면서 아이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제가 먼저 공부하고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지요...
우리 자주방 어머니들은 어찌하고 계시는지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그리고..도현이가 만든 워터파크입니다..^^
현서랑 놀아주다가 결국에는 혼자 만들기에 열중해서 현서는 만지면 안된다는...
(왜...잘 부수기 때문에,,,쩝)
파란색 이불은 물입니다...ㅋㅋㅋ
뒷 배경이 참..^^;;;

음..앞으로 이주동안 대문 열어주실 분은...현경태훈맘님 부탁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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