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에어컨 틀고 방콕하고 있어요.그런데도 덥네요.지금 큰 딸은 외갓댁에 일주일간 내려가 있고, 집에 남아 있는 막둥이랑 더위를 피해 실내에 있는 여러 체험관들을 며칠째 전전하고 있어요.이녀석도 처음에는 좋았다가 지치는지 집에서 놀고 싶다고 그래서 오랜만에 컴터 앞에 앉아봅니다.
오늘부터는 각 학문의 영역별 학습을 돕는 독서지도에 관해서 글을 올릴건데요,첫 시간으로 인문과학 영역의 학습을 돕는 독서에 관한 글입니다.국수사과도음미실체 등등으로 이어지는 과목 이름이 아직도 생생하시죠? ㅋ~이제는 고등학교 들어가면 과목이 많으면 18~20가지 정도 된다고 그러더라구요.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진건지, 부담의 가짓수가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요~많으면 스무 가지 가까이 되는 세분화된 교과목을 학문의 영역으로 나누어 보면 대략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인문과학(humanities)- 인간의 정신적인 활동과 그 결과물을 연구하는 학문분야2. 사회과학(social science)- 법, 정치, 경제와 같이 사회적인 인간의 활동을 연구하는 학문분야3. 자연과학(natural science)- 인간 외에 다른 영역을 연구하는 학문분야4. 예체능 영역- 아름다움을 만들고 감상하는 분야를 연구함
이 네 가지 영역 중 오늘은 인문과학 영역과 관련된 독서지도를 살펴볼건데요, 교과목 중 인문과학 영역에 속하는 과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1. 국어 - 인문과학의 대표적인 학문2. 문학 - 인간의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분야3. 윤리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모습을 연구하는 분야이 정도가 인문과학 영역에 속하는 교과목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그 중 국어는 모든 학습과정의 기본이 되는 아주 중요한 과목이기도 하지요.
이런 인문분야 관련 독서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1. 인간의 정신활동에 대한 관심을 기른다.2. 언어에 대한 민감성을 기른다. 3.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기4. 추상적이고 사변적인 내용도 두려워하지 않는다.5. 모호한 것에 대해 너그러운 자세를 가진다.
인문분야 독서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철학, 사상가들의 전기 많이 읽기2. 문화를 중심으로 역사 읽기- 이것과 반대되는 역사 읽기는 정치사 중심의 역사 읽기임3. 안 보이는 부분을 보이는 것처럼 이해, 설명하기4. 역사에 대한 독서는 비교하며 읽기5. 문학독서는 비평가처럼 하기
인문학이란 것이 손에 잡히는 학문이 아니다 보니 조언도 참~ 추상적이네요.제가 지금도 추상적인 단어가 나오는 책은 좀 힘들어 하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싫어해요.그래서 제가 국어, 문학, 윤리 과목의 성적이 참~ 많이 안 좋았죠.
근래의 경험으로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보다가 거의 토나올 뻔 했죠.동영상은 우리말 자막 깔은 것? 정도는 참을만 했었는데, 책은 너무 지루하더라고요.소설도 잘 읽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요즘 소설도 읽고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접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대학전공도 자연과학 계열이고 하다보니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참 일천해요.그런데 살다보니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가치판단의 기준이 없어 사람구실 제대로 하며 살기 힘들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접하게 된 팟캐스트들이 있어서 이거 들으면서 집안 살림도 하고 교양도 쌓고 생각하는 힘도 기르고 있답니다.간단히 몇 가지만 소개해 봅니다.
1.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동영상)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cbs15min ('좋아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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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식채널 : www.youtube.com/cbs15min ('좋아요'와 '구독 신청' 클릭)
많이 알고 계시는 프로그램이죠?저는 아이뻐도 아니고, 걘역시도 아닌 아주 싼 안드로이드 폰을 쓰고 있는데, 구글 플레이타임 들어가셔서 세바시 15분으로 검색하시면 단독 어플이 나옵니다.다운 받아서 와이파이 빵빵 터지는데서 들으셔도 되고, CBS 홈페이지 회원가입해서 컴퓨터로 보셔도 돼요.15분이라 집중력도 흐트러지지 않고 들을 수 있고, 많은 문제의식을 던져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랑 아침 밥상머리에 앉아 듣기도 좋습니다.이범씨의 강의는 다 좋았구요, 에듀머니 제윤경 이사의 경제강연, 재일 조선학교 지원호소, 임영신 여행전문가의 공정여행에 대한 강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동영상)
http://rss.ohmynews.com/rss/podcast_cjk_online_main.xml 나꼼수 같은 유행하는 팟캐스트 들려주는 안드로이드 어플 안에 있었던 강의였는데 우연히 들었다가 현재 나온 강의 모두 완강했습니다.근데 이 양반이 강의하는 도중에 분필을 칠판에 던지는게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이투스에서 현재도 경제관련 과목 강의하는 유명 강사더군요. 오마이뉴스 안에 있는 교육 사이트 오마이스쿨에 가시면 이 분 유료 강좌도 많습니다.강신주, 김호기, 우석훈, 조국, 김상조 교수 등 유명한 분들의 강좌도 많이 있습니다.들어보시면 깊이는 없어요. 하지만 짧은 시간안에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안에서는 유용하고 재미있습니다.목록을 첨부할게요.시간없는 중고딩 아침 밥상머리에서 신문 사설 읽혀준다 생각하시고 보여주셔도 좋을 내용입니다.
이탈리아
등장인가
당선되지 않는다?
이 동영상 강좌들 보시고 관련 도서를 읽으면 금상첨화이겠지요?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오늘 7월 31일 탄생화] 호박(Pumpkin) 꽃말은 '광대함' 박과의 덩굴성 식용식물로 멕시코.중남미가 원산지입니다.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7월 30일 탄생화] 서양종보리수(Linden Tree,Lime) 꽃말은 '부부애' 보리수나무과로 신성한 나무.사랑의 나무로 일컬어집니다.

[7월 29일 탄생화] 선인장(Cactus) 꽃말은 '불타는 마음' 대개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인 현화식물로,사진은 '부용'.
[7월 28일 탄생화] 패랭이꽃(Dianthos Superbus) 꽃말은 '언제나 사랑' 다양한 꽃색과 꽃말이 있는 석죽과 다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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