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11월생 남아입니다.
영어를 최대한 노출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중 한사람입니다.
저희 아이 역시 노부영이나 위씽으로 영어를 시작했구요...
문화센터에서 고고기글스 1년, 그리고 이어서 고고기글스 파닉스 7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스포드리딩트리를 좋아해서 한솔꺼로 1~5단계까지 집에서 제가 읽어주고 문화센터에서 ort수업이 있어서 현재 7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ort책에 나온 단어나 문장은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만 별로 읽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네요...
올초에 캐나다문화원을 대기자로 등록했는데 지난달에 되어서 현재 토요일은 4시간씩 캐나다문화원을 다닌지 2달 조금 되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문화원을 다닌다음부터 토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영어가 싫다는 소리를 한두번 했습니다.
저는 좋게 설득을 해서 캐나다문화원을 다니고 있는데..지난주는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더군요..계속 다니겠다는 소리를 처음으로 했습니다.^^;;
현재 집에서는 ort, 그리고 런투리드를 이번에 구매해서 일주일에 3권씩 읽히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별로 안좋아합니다.
영어노출을 위해서 dvd도 구매했습니다. 동생땜시 제가 많이 못놀아주어서 하루에 한두번은 dvd를 봅니다.
자막은 한글로 해주는데 요즘은 제가 영어로도 하면 별로 거부반응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것일까...의구심이 드네요.
이번에 영훈초등학교에 보낸 엄마가 쓴 책을 읽는데 그 아이는 영어로 어느정도 집에서도 말을 했다고 하네요...그렇다고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도 아닌데요...
그런데 저희 아들내미는 소극적인 성격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제가 영어로 조금 말을 걸어보면(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답 절대 안하고..영어노래도 틀어놓으면 따라부르지 못합니다. 위씽을 그렇게 많이 봤는데도 불구하고..엉터리가사로 노래를 부릅니다.
신랑은 아이한테 들어가는 사교육비-현재 영어에 투자하는 돈만 30만원입니다. 이것을 줄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아이한테 하는 것이 많은 편인가요?
그리고 잉글리쉬타임을 많이 추천해주시는데 저희 아들은 오즈모를 제가 구입했었는데 비디오를 보고 너무 싫어했었습니다.
between the lions같은 dvd도 별로 안좋아했어요...
잉글리쉬타임은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겉표지를 보니 비슷할꺼같아서 좀 걱정입니다.
이제는 7살이 되고 책보다 멀티미디어로 병행해야될꺼같다는 생각이 드는데..그냥 dvd만 틀어놓아도 될런지...
참고로 잘보는 dvd는 매직스쿨인데 이걸 이해하고 보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엄마가 그렇겠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영어에 도움이 될지 고민이네요...
물론 영어잘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힘들지 않고 영어를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갈 인생이 긴데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저도 원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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