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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대문 열어요~

  • 차칸마녀
  • |
  • 2014-01-13
55

1월도 둘째주에 들어섰네요.

중딩들은 방학계획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집은 에비중2 사춘기 둘째뇬 때문에 아주 피곤합니다. ㅠ

 

방학동안 인강통해서 국어문법도 한번 들어보자 하였고

수학도 좀 깊이있게 나가보자 하였고

영어도 집나간 집중듣기 좀 되살리자 하였고

아침에 6시에 꼬옥 일어나는 습관 들이자고 하였건만

오늘이 1월하고도 13일.  아침 6시에 일어나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ㅠ

심지어 울 둘째녀석 계획표에 아침기상시각은 4시 45분으로 되어있습니다. ㅋㅋ

의욕은 앞서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사춘기. ㅋㅋ

다들 비슷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과 방학 살아가는 얘기 공부얘기 들려주시구요.

이번주는 특히 아이들 진행하고 있는 수학 교재만 서로 나눠볼까요?

각자 진행하시는 교재, 학원에서 나가는 것도 좋고, 듣고있는 인강 교재도 좋구요.

교재 장단점 나눠주심 더욱 좋지요. ^^

중딩인데 실력정석 나간다고 하면 극성이라고 할까봐 숨기기 있기?  없기!!!!!!

 

p.s. 신입회원들이 아직 낯이 설어서 댓글 달면서 아이들 닉이랑 학년, 성별을

먼저 밝혀주시면 서로서로 금방 익숙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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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kids
  • |
  • 2014-01-22 00:14
답댓글

또 지각이네요.ㅠㅠ

우리 아이들은 계속 혼자서 하다가 한 4개월전부터 동네에 계신 선생님께 과외수업을 받고 있어요.

중3이 되는 큰아이의 경우 혼자 하다보니 너무 오랜시간이 걸려서 다른아이들이 진도나가는것과 계속 비교하면서 불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안감도 좀 해소하고 조금 속도를 내서 진도를 빼고자 하는 마음도 있어서 현재는 과외수업을 받고 있어요. 교재는 RPM 개념원리 정석기본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둘째의 경우는 혼자 공부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언니따라 다니고 있어요. 근데 재미있어 하네요. 교재는 일품수학 RPM 개념원리 일단 하고 있구요. 나중에 추가로 다른 교재도 할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의 경우 초등때부터 계속 혼자서 해 오다가 수업을 받으러 다니니까 아직까지는 매우 좋아라 하네요.

방학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아이들도 깜짝 놀라하네요. 정말 방학이 거의 2/3가 지나갔네요.

남은 시간 정말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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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앤윤
  • |
  • 2014-01-19 12:48
답댓글

예비 중1 Sally 입니다.

수학...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저도 이런데 울딸은 더 그렇겠죠.

내눈엔 총명하고 책도 좋아하는 딸이지만... 공부에 그다지 적성도 맞지 않고 흥미도 없단 것이 작년부터 조금씩 느껴졌어요. 그래도 엄마맘이 어디 쉽게 내려놓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에 가면 얼마나 더 어려워지는지 알기에... 입학 전까지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기본을 다지고 공부 습관을 들여볼까 합니다. 다들 중학선행을 하는데 말이죠.ㅋㅋ

지금 하는 건... 초등! 수학 문제집 서너권... 1년동안 밀려서 못풀었던거 하루에 한장씩... 다하면 4장 정도 되겠네요. 학기중보다 수학에 집중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그동안... 학습 분위기도 만들어주지 못했고... 문제집도 대충 골라주고... 모르는 것도 혼자 해결하게 한 탓에... 기본이 아주 부족한 상태지만... 초긍정 마인드 울딸을 믿어주고 기다려주자... 맘 먹고 있답니다.

아래 책사랑님이 올려주신 소중한 자료 잘 보고 울딸이랑 서점에 가서 중학 수학 문제집 고를려구요.^^

입학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설렘반 걱정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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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1-19 12:54
올려드린 정보가 유용하게 쓰시게 되어서 기쁘네요~~
초긍정 마인드 가진 샐리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엄마는 믿고 기다려주기로 하신거 잘하셨어요~
함께 홧팅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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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한양
  • |
  • 2014-01-17 15:48
답댓글

 예비중 1, junseok

아~제가 좀 늦게 들어왔네요.벌써 1월도 중순이 지나고 연말정산도 해야하는데 왜이리 귀찮은지....

오늘 점심 때 직원들과 '엽기짬뽕'이란걸 먹고 왔는데 땡초가 들어간 얼큰한 해물짬뽕인데 속이 확 풀리더이다.

우리 seok는 사실 밑에 두살 아래 동생이 있는데 필리핀영어캠프가서 담주 목요일에 오거든요.그 동안 4주동안 본인이 외동아들됐다고 너무 좋아하네요.동생이 왜 이렇게 빨리 오냐면서...아침에 궁시렁.

사춘기는 6학년 내내 심하게 하다가 요즘 쪼~끔 나아진듯 하는데 그 맘을 누가 알겠어요.하루에도 여러번 롤러코스터를 타는중입니다.

수학은 2학기 가을부터 작은 학원에 보내는데 이제 1-1개념원리인가를 하는중입니다. 아직은 힘들단 소리 안하고 재미있다하니 다행이지요.

 

오전엔 친구아빠집에서 공부한다고 했잖아요.그 집 엄마는 출근하고 아빠가 3시간 가르치고 점심까지 챙겨야 하니 나름 그 아버님도 스트레스 받아요. 맡기는 저희도 나름 회비를 꽤 드리거든요.그런데 밥을 매일 꼬박꼬박 해 먹이려니......게다가 이 녀석들이 한창때라 거의 식신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쌀과 떡국떡을 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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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1-17 15:59
아니... 그 친구아빠.... 정말 대단하세요...
점심까지 해결해주신다고요? 럴수럴수 이럴수가.
쌀과 떡국떡 넉넉히 보내셔야 할 거에요.. 아마.. .
우리는 딸년들인데도 식신수준이에요.. 그리고, 반드시 고기가 있어야 하는.. ㅋㅋ
순한양님이 전행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석이도 일하는 엄마의 넉넉쟎은 시간을 동생과 나누려니 많이 아쉬운가보네요.
우리 딸 둘도 그랬어요. 지금은 큰애가 고1, 작은애가 중2 올라가는 나이가되니
조금 편안해졌지만, 얼마나 엄마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었던지... ㅠㅠ 눈물나는 옛날이야기.ㅠㅠ

개념원리를 많이 쓰시네요. 수학은 특히 중등수학은 후루룩 보다는 꼼꼼하게 나가는 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길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지름길인듯 해요. 교재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자기수준에 맞는 교재로 꼼꼼히 잘 진행하세요. ^^
연말정산 잘 하셔서 13월의 보너스 잘 챙기세요.
순한양님 홧팅!! 석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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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1-18 13:41
석이 동생이 필리핀 영어캠프갔다고하니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초3,4때 필리핀 영어캠프도 안보내는 엄마는 저밖에 없다고 계모 아니냐고 했거든요.
그친구 이민가면서도 저에게 '요즘 아이들은 만들어지는 거라가고 일단 학구열 좋은 동네로 이시가사 그곳에서 학교보내고, 애들 잘 관리해서 키우라 '고 햇는뎅
울집은 지금도 방목중요.
후일~
만들어진 아이와 방목아이의 결과는 어쩜 처참할수도 있고,
어쩜 조금은 덜 처참할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처참합니당.
제친구기준으로?순한양님은 계모는 아니시네요~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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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앤윤
  • |
  • 2014-01-19 12:52
울집도 남매간에 매일 전쟁입니다. 공평하게 대하고 싶어도 5살 터울이라 아무래도 동생한테 신경을 더 쓰게 되요.
글구 좋은 아들친구아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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