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을 시험하는 것도 아닙니다.
부디 저를 도와주는 마음으로 한 마디씩이라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과목(국어, 영어, 과학. 사회, 체육. 음악. 미술 등)과 비교해서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우는 대신에 그 시간에 수학을 배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가르쳐야할 이유가 아니라 '배워야' 할 이유입니다.
뜬금없지만,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을 시험하는 것도 아닙니다.
부디 저를 도와주는 마음으로 한 마디씩이라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과목(국어, 영어, 과학. 사회, 체육. 음악. 미술 등)과 비교해서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우는 대신에 그 시간에 수학을 배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가르쳐야할 이유가 아니라 '배워야' 할 이유입니다.
실로 오랫만에 찾은 쑥쑥이네요.
댓글에서라도 익숙한 익명의 이름들에 안부를 전하고 싶은
좋은 쑥쑥~
오갱끼데스까?~~~
수학을 배워야할 가치가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다양한 댓글들을 다 읽으니..
혹 내가 가진 초보적인 이유도 보탬이 될까 해서 로긴해봅니다.
저희부부는 상당히 제한된 경험과 재능으로 예체능에 거의 문맹자에 가깝습니다.
그런 우리 부부가 너무도 우발적으로 아이들 피아노를 가르치게 되고,
바이올린을 가르치는데 돈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무엇을 배우든 그러하듯이 아이들은 쉬 지쳐하고 재미없어하고
우리도 돈이 아까워지더군요~ 그때
주변 절친한 지기가 악보를 보고 음의고저 박자를 이해하고 그것을 소리로 만들어 내는 것은
영어의 기호를 배우고 쓰고 말하고 해독하는 능력과 결코 질적인 차이가 있지 않다는 말을 해주었어요.
알면 유용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처럼 음악의 악보도 그러하다고...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더라구요. 우리부부가 음악에 미술에 문맹자이니 그 유용성을 잘 누리지 못하는 채로
지금 살고 있더라구요. 물론 불편하지는 않지만요~
수학도 세상을 이해하는 수단이고, 그 세상을 잘 이해하려고 수학이 담고 있는 약속들을 익히는 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니가 알면 알수록 더 알아가야할 것이 많아지는 이상한 분야이긴 하지만...
그런 이유로 수학을 다루다보면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연습하고 연마해야 하는 거라구요...
물론 성적이라는 지표 밖에서.. 모른다 해서 큰 불편이 없긴 하지만...
악기를 익히듯.... 그 세계가 가지고 있는 약속을 해독하기 위한 수단을 갖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수학을 배울만하다고 느끼는 가치입니다.
참 그리하여서 아이들 바이올린도 피아노도 햇수로 6년가까이씩 유지하고 있답니다.
쓰고보니 궁색하네요.
다들 반갑습니다.
수학을 배워야 하는데 이유가 있을가요? 저도 궁금합니다만~~
수학을 배우는데는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당대에 최신 개념을 활용하는 수학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었음에도... 단순히 수학 자체만을 위한 공부였고, 또 이론이었음에도....
결국 후대에서는 실생활에 응용되고 활용되는 사례가 너무 많지요.
굳이 이유를 하나 대야 한다면
후세를 위해서~~ 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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