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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강미선선생님 한번 봐주세요..

  • 연이맘
  • |
  • 2011-11-07
8

선생님 성함을 직접 불러 넘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 아이 수학공부의 방향에 대해 너무 고민이되서 글올립니다..
그동안 수학공부는 집에서만 쭉 해오다가 5학년공부를 힘들어하길래 6월말부터 학원을 보냈습니다.
학원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원생이 없어 지금까지 1:1수업이 되고있고요.
학원가기 전에는 쉬운문제집으로 한권 응용문제집 한권 학기중엔 점프왕수학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점프를 제외한 문제집은 변동은 좀 있었어요...
개념원리로 한적도 있고 완자로 한적도 있고...

그런데 5학년이 되니 점프왕수학을 넘 힘들어해서 1학기에는 왕중왕을 제외하고 문제 풀렸어요.
그러다 여름방학때 학원다니면서 쉬운개념서로 2학기 선행 한번하고,
학기중에 선생님이 어느문제집으로 하면 좋겠냐고 하시길래 점프를 좀 제대로 배우면 좋겠다 싶어서 점프를 시작했네요.(현재는 점프와 쎈문제집 그리고 선생님이해주시는 프린트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단원지나서 집에서 새문제집을 사서 풀려보니 손못대는 문제들이 많네요. 선생님과 풀었던게 기억안나는 게지요..
허탈합니다... 도움이 되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아이는 학원샘이 가르쳐주시니 좋아합니다.
하지만 수학이 쉽게배운다고 쉽게 남는건 아닌거같습니다.
학원샘은 앞으로는 수학학원시간을 더 늘려야한다고 합니다.(현재는 영어학원때문에 주2회 한시간반씩하고 시험기간은 토욜에 보강을 꼬박해주십니다.) 

글구 내년봄부터는 중학수학을 선행나가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여태 학교시험에서는 수학을 100점 맞아오던 아이였는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2개를 틀렸더군요. 물어보니 하나는 계산중간 실수고 하나는 풀었는데 답을 안적었대요. -0-;
집에서 문제집 풀때는 그러긴해도 학교에서는 그런적이 없더니... 놀랬죠..
그리고 어제 KME를 봤습니다. 작년11월(4학년때죠)에는 기본은 다풀고 심화 하나까지만 풀었고 풀었던 문제는 다 맞혔었습니다.
근데 어제본 시험에서는 기본까지만 풀고 심화는 손도 못댔어요. 게다가 풀었던것도 2개가 틀렸고요..
학원선생님과 점프왕수학을 범위까지는 풀었길래 내심 그래도 몇개는 풀겠지 했던 기대가 와르르 무너졌어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지금 이상태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학원을 다른곳을 한군데 더 알아보긴했었습니다. 거기도 학원이 심화보다는 선행을 중시하더군요.
선행을 하면 심화는 쉽게 할수있다는식이었습니다.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저는 점프의 왕중왕 문제는 아니라도 왕문제정도는 풀수있는 능력이 되야한다고 생각했엇는데 이번학기를 해보니 힘드네요.
그냥 점프아랫단계까지만 만족하고 선행을 나가야하는건가...싶기도하고요.

아이아빠가 큰아이가 이과성향같다고 하는데... 수학이 이상태면 이과는 나중에 힘들지 않을까 심하게 걱정되더라구요.
아직 어리니 지금이라도 수학방향을 잘 잡아야할것같아 맘먹고 도움을 청해봅니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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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득이
  • |
  • 2011-11-07 15:48
답댓글

도움이 되실려는지 몰라 몇자 적습니다..

저희 아이도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저희는 본격적인 수학공부는 3학년겨울방학때 부터였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정말 점프왕수학 왕문제 반타작도 못했습니다. 당연히 왕중왕도.....

정말 겨울방학 3시간씩 수학에 쏟다 부었습니다. 학원도 전혀 보내지 않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고 당연히 처음보는문제고 말을 빨리 이해못해 엄마인 저는 숨이 넘어갔지만 한문제가지고 한시간 씨름할때도 있고 정 못풀면 설명해주고 다시 스스로 풀고 몇칠후 다시풀고 ...학기중에는 방학때 푼 기본우등과 일등를 다시 풀면서 점프책을 다시사서 모두 방학때 푼책들을 2번씩  노트에 스스로 풀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모든 문제는 노트에 풀지만 도형이나 도표부분은 어쩔수 없이 한두문제는 책에 풉니다.

5학년1학기는 우등 일등 점프 디딤돌 경시까지 거의 95%이상 정답을 보이면 끝냈고

5학년 2학기 들어서도 똑같이 방학때 푼 문제집을 우등을 제외하고 일등 점프두번씩 풀고 있습니다

문제해결의 길잡이 심화 1권 다 풀었고 모르는 문제 한문제 실수5문제로 마무리 했고 지금은 왕수학응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애가 이렇게 오기까지 정말 스스로 혼자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수학공부한 노트가 정말 제 허리에 올만큼쌓여있습니다.

저희애도 15일 수학학원다녀 본적 있습니다. 스스로 가지 않겠다고 했어요.. 계속 기계적으로 생각앉고 풀게 된다고 스스로 싫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연산을 위한 학습지와 수학은 기본 한시간반이상을 스스로합니다.

제 생각에는 꼭 문제집을 두번이상 풀리셔야 하고 그것도 스스로 풀어서 하나하나 수학적 감각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지금은 모르고 고민했던 문제 몇칠후 다시 오답풀면서 알아가고 반복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5학년 1학년 왕중왕문제가 6학년 왕문제로 나오면맞추게 됩니다.

마음 조이시지 마시고 스스로 한문제라도 노트에 천천히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한듯 하네요.

그리고 방학때 수학에 몰입하는 시간도 필요한듯하고, 수학동화 쉬운것부터 찾아서 많이 읽혀주세요.

저희애도 수학동화 많이 읽었고 지금도 읽습니다. 거듭제곱, 방정식등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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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맘
  • |
  • 2011-11-09 12:25
댓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즉 읽었는데 이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이와 어제저녁에 댓글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좀 나눠봤습니다. 복습의 중요성에 대해서요.
사실 저희아이가 풀었던 문제집 다시 푸는걸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저도 새문제집보다는 풀었던 문제 다시 푸는게 중요하다고는 알고있지만 아이가 넘 싫어하니 그동안 밀어부치지 못했습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과목 싫어하면서 공부하면 공부되지도 않을것같아 그냥 뒀지만 이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듯합니다.
근데 풀었던 문제집 다시 풀어볼때 이전에 맞혔던것까지 모두 새로 풀어보나요? 아님 틀린문제만 새로 풀어보나요?..
그리고 하루에 공부양을 어떻게 정하시는지요? 분량으로 정하자니 시간이 너무 걸리기도하고 시간으로 정하자니 어영부영 시간만 흘러보낼수도 있어서요... 고민되네요.. 깔끔하게 저나 나나 수긍할만한 방법이 무얼까요.

아이가 학원그만두는거에 대해 눈물을 흘리네요... 에혀... 선생님께 미안하다고 하고... 혼자하는거도 불안하다고하고... 학원다니기 전에는 싫다하더니.. 마음이 심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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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득이
  • |
  • 2011-11-09 20:55
방학때 풀었던 문제집 전부 다시 풀기입니다. 처음풀때 풀었어도 풀려보면 다시 틀려 나옵니다.
처음에 어떻게 생각하고 풀었는데 다시 틀리는 문제 나옵니다. 처음생각을 두번째 다시 생각못해서 못풀기도 하고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서 어설프다 그말이지요... 저희는 모두 두번 풀기를 원칙으로 하고 방학중에는 틀린것만 찾아서 한번 풀어보면 3번풀게 됩니다. 그러면 한단계 자신도 모르게 실력이 조금씩 나갑니다.
저희집 계획대로라면 저희는 분량을 정하고 일찍끝나면 수학동화를 봅니다.
이번 시험이 끝나면 지금 풀고 계신문제집 다시 복습하시고 선행 나가실때
엄마가 좀 독해져야 합니다.
방학때 우등1권,(양이많다싶으면 개념원리),일등1권, 점프왕수학 3권을 합니다.
우등1단원진도끝나면, 우등2단원진도 나가면서 일등1단원 같이 진도를나갑니다.
오전에 이두권을 끝내시고 점프는 오후에 풀어나갑니다.(틀린문제 다음날 꼭 다시 풀게 하시고 설명을 시키셔야 합니다. 엄마가 몰라도 아이가 술술 설명이 된다면 거의 이해를 하고 있다는 증거)
왕중왕 어려워서 안푼다면 점프책의 의미가 없는것같습니다.
핵심응용은 이틀,왕문제하루,왕중왕5문제씩 이틀를 했습니다.
방학중끝낼수 있다면 학기중에 우등안하셔도 되고 일등수학을 학교진도비슷하게 나가면서 점프까지 2권을 반복합니다.(수학익힘책풀기) 그러면서 하루에 5문제라도 디딤돌 경시같은 문제를 풀어나가면 충분히 풀어나가집니다. 학기중에 먼저 수학이 공부 1순위로 나머지 학과공부를 합니다.
저녁먹고 심화수학 지금은 왕수학도 한단에 두개이상 오답이 없습니다.
학기중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방학에는 네시간씩 수학을 합니다.
지금은 수학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못풀다가 풀면 짜릿한 쾌감이 있다고 합니다.저희애는 연이맘 아이보다 더 수학실력이 형편없을때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저도 내가 왜 이래야 하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는 없습니다. 저희는 영어를 조금 느슨이 가는 반면 수학과 책읽기에 더 많은 시간을 같습니다. 엄마 책을 보시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느긋하게 한단계 어려운 문제 정복해야 합니다. 힘들다고 그냥 두면 그것은 계속 해결되지 않은 숙제처럼 남아 제자리 걸음일수 밖에 없어요.
다시 풀때 꼭 새책 사주시는것 잊지마세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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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맘
  • |
  • 2011-11-09 22:03
자세히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안그래도 저희남편때문에 힘빠지고 힘들었어요 ㅠ.ㅠ 왜 점프문제집같이 어려운걸 풀어야하냐고 모라모라그러네요(어른이 풀어도 힘든걸 애가 왜 풀어야하냐~).... 그렇다고 선행하라는거도 아니에요. 선행은 반대~! 하는 주의자랍니다... 선행도 반대 심화도 반대..
제딴에는 점프정도의 문제집을 꾸준히 함께 풀어나가면 언젠가는 경시수준의 문제에도 도전해볼수 있지 않을까인데 신랑은 그냥 학교수준의 문제만 꾸준히 따라가면 어느순간 틔어서 어려운문제도 풀어낼수 있을거라는거에요.. 제생각에는 어려운문제 접해보지 않으면 저절로 될것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모라 할수는 없지만 부부가 생각이 다르면 힘들긴하네요... ^^;;...
일단은 찐득이님 도움주신거 헛되지 않게 이번방학부턴 꼼꼼하게 복습을 시작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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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득이
  • |
  • 2011-11-10 10:09
네 시작하세요. 시작이 반이라고하니. 저희집아저씨도 처음에 그렇게 말했죠. 아잡는다고.그런데 아이가 학교에서 1등하고 상타오고 해보세요 그런말 쏙 들어갑니다. 저역시 몰라서 수학문제집만 1년에 십만원 넘는 책을 삽니다. 엄마인 제 보기용으로 보고 풀지 않는 문제집도 있고... 수학에 관련된 책도 많이 사봅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주위 인맥이 부족하여 수학에 관련된책을 사서보면서 내린 결론은 반복학습, 어려운문제 도전, 스스로 엉덩이 붙이고 생각하는 사고였습니다. 못풀어도 생각하는 시간 사고 정말 어느 순간에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놀랄때도 있습니다. 저희도 계속 도전입니다. 왕수왕응용 끝나면 올림피아드 몇문제씩 도전하려고 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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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현이엄마
  • |
  • 2011-11-16 13:52
저희는 5학년 여자아이예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는 수학을 하루에 한 30-40분정도밖에는 안했어요.
빨간펜만 푼 정도입니다. 수학이 계속 점수가 88, 84점밖에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여기저기 문의도 많이 해보고 학원도 생각했었죠.
역시 공부의 양이 넘 작았네요...
공부시간이 중요하진 않지만 노력만큼의 결실이 나타난다는걸 잠시 잊었나봐요.
영어는 하루에 못해도 2시간씩 방송보고 책읽히고..
그래서 제법 잘한다고 생각하고는 수학는 그리하지 않고 점수가 안나온다고
아이만 다그쳤네요...
오늘부터 저도 아이와 상의해서 하루 수학공부계획을 다시 새워야 겠어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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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11-11-07 13:28
답댓글

안녕하세요? 강미선입니다.

 

우선, 수학 성적이 떨어진 이유에 대해 살펴 보아야 할텐데요...

5학년 수학이 아이에게 힘들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5학년 내용이 아이에게 그리 어렵진 않은데 학원에 가서 단지 학원샘이 하는 걸 '보고' 오기만 해서 배운 내용이 자기 것이 되지 못해 성적이 떨어졌을 수도 있고요.

물론, 이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겠지요.

학교 시험에서 실수로 틀렸다면, 내용 상의 어려움 때문이라기 보다는 학원에 다니면서 다소 부주의해졌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이 시기가 아이에게 약간의 고비인 것 같은데요...

선행이나 심화 스케줄 이전에, "이 아이가 지금 배우는 내용을 얼마나 어려워하는가?"하는 것을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학교 시험에서 실수로 틀린 문제와 경시 문제에서 아이가 손을 대지 못했던 문제를 들고 몇몇 학원들을 찾아가서 진단을 한번 받아 보세요. 학원 입학 테스트 같은 걸 보게 해서 진단을 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거기서 아이에 대해 뭐라고 하는 지 잘 들어보세요.

 

아이가 지금 풀고 있는 교재를 잘 풀어야 심화를 하는 것이다...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문제라도 정성껏 자기 손으로 풀어야 그 수학이 자기 것으로 남겠지요.

문제집 브랜드나 단계보다는, 아이가 어떤 단원을 어려워하고 어떤 문제를 힘들어 하는지를 좀 더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5학년의 약수 배수나 분수 연산 등의 내용이 앞으로 배울 수학과 직결되는 것인데(저학년때에 비해서) 지금 이런 기초(중학교, 고등학교에 비하면 기초지요) 학습에서 흔들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중학교 선행 학습 이전에, 지금 배우는 내용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이과성향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이 급하실 것 같아 글 읽자 마자 답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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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맘
  • |
  • 2011-11-07 14:03
정말 감사합니다. 네.. 글올리고 마음이 괜히 조급증이 나있더라구요.... 조급증 낼일은 아닌데...
선생님 말씀중에 부주의해진건 맞는거같아요... 아이가 학원다니면서 학원에 의존도가 높아요. 집에선 따로 전혀 하려고하질 않아요.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도 만만찮게 나오더라구요. 프린트물로 문제푸는게 제법 많아요. 유사문제를 푸는거라 그렇더군요.
제글 중에 새문제집은 점프를 깨끗한걸 구했다는 말이에요.. 선생님과 점프로 공부하고나서 전 문제푸는게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똑같은 문제를 보고서도 안되는건 여전히 안된다는게 좀... 마음이 안좋네요.. 경시수준문제도 아닌데 부끄럽습니다.
아이성향이 복습을 너무 싫어하는데 이젠 살살 구슬려서라도 좀더 배운걸 다지는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학원몇군데 상담받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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