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된 아들입니다.
말문이 어찌나 늦게 트였는지 24개월에 제대로 된 말을 하기 시작했네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말문이 트이자 생각외로 제대로된 접속사, 부사, 형용사를 쓰며 그럴듯한 문장을 구사하더니
바로 영어에 관심을 갖었어요.
노부영 주로 해주고, 동사모에서 구입한 마이 퍼스트 북을 좋아해서 많이 읽어주고 오알티도
조금 노출시켜주었더니 달려들어 이제 시작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고민은 dvd입니다.
첫 비디오로 메이지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아기때부터 좋아했던 책이라 비디오도 이것으로
시작했는데 말문 트이면서 여기서 익힌 단어와 문장들이 아웃풋으로 나오더군요.
거의 1년정도 봐서 그런지 조금 식상해하기에 리틀베어를 보여주었는데 역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난이도가 조금 높아보여 잠시 접고 맥스 앤 루비를 보여주었는데
제 맘에는 쏙 드는 비디오인데 아이는 20분 집중하고 보더니 재미없다며 안본다하네요.
비디오로 가볍게 아웃풋이 시작되었고 이어서 책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니 아웃풋이 확장되
고 심화되는것 같습니다. 비디오를 꾸준히 할 만한 것으로 새로이 시작하고픈데 뭐가 좋을까요
맥스 앤 루비 좋아할줄 알았는데 당황!!! 까이유는 넘 어려울듯하고...
능력은 안되고 머리만 복잡한 안타까운 초보맘을 안쓰러이 여기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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