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5세)이 이제 영어를 처음 접한지 만 3년이 되나봐요.
사실 3년이라고는 하지만 엄마가 열심히 해준거는 없고, 영어동화 테잎 한번씩 틀어주고, 책 읽어주고 가끔씩 영어로 얘기해주는 정도였어요.
별로 계획성이 없고 그냥 관심있어할때 읽어주는 정도였어요.
그래서인지, 이제서야 몇몇의 단문을 제게 얘기하는 정도고, 책내용을 혼자서 중얼중얼거리고 있는 정도랍니다.
요즘들어 예전보다는 영어동화책을 자주 가져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항상 한글동화책만 가져오더니, 얼마전부터 생긴현상이죠.
가끔 영어도서관에 가서는 아이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빌려오곤하는데요, 어쩌다가 아이들 수준에 맞지않을것같은 책들(ex> popcorns book)이 들어있어요.
아이가 원하는거라 읽어주긴하는데, 제가 봤을때 도무지 이해가 안될것 같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옆에 앉아서 듣고는 있어요.
실제로 저한테 그책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데, 아이는 그 책의 내용을 약간은 엉뚱하게 받아들이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책속의 나오는 동사나 형용사 이런것들의 내용은 다 파악하면서, 전체적인 내용이 약간 뒤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난뒤 왜 주인공들이 그런행동을 했는지 대략 설명을 해주거든요.
지금 제가 갈팡질팡하고 있는건,
책내용중에 아이들이 이해못하는 접속사라던지 가정법등 이런 기타등등의 연결문장들을 이해 못하는것 같은데, 이런 이해를 돕기위해서는 무조건 글밥수가 적은 책만을 골라야되는것인지, 그냥 듣고 있으니 좋아하는 책은 마냥 계속 읽어주면되는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해결방법을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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