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락날락 한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들어오면서 매일같이 충격받고 잘해줘야지 한게...
벌써 몇년이 지나갔네요.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조금씩 하루에 꾸준히 해주면 된다는 말에...
꾸준히 해주고 있지만...
엄마인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있지않아 들려주기만 해준것 같아요.
혼자 내버려둔것같아 홈스쿨링을 했었는데..
너무 문법으로 나가 한달하다 끊었어요.
선생님 말씀은 초등학교 1학년 실력이라고 하던데...,(올초에)
음 제가 보기엔...,
OUTPUT도 없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그땐 너무빨리 말하는 바램에 무슨소리인지 영~~알아듣지 못하겠구..,
영어책을 보자고 하면 늘상 어릴때 보아온 단순한거 혹은 토머스책을 가지고만 와서
책선정도 너무 아이위주로 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질문으로 들어갑니다.
1.책을 읽으라고 하면 나름 혀를 꼬부려서 읽긴 있는데 중간마다 틀릴떄가 있어요.
아직 책 읽는게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런투리드나 오알티(2)도 보았는데 별로 즐거워 하지 않지만, 아는 형아가 높은 단계한다고 하니
자기도 빨리 오알티 3단계 사달라고 하네요. (집에있는거 열심히 보면 사준다고 해놨어요)
이런거보면 지기 싫어하는것 같기도 한데..., 영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네요.
2.또 알파벳을 쓰는데 엉망으로 대문자 썻다가 소문자 썼다가 하는데 쓰는것 또한 어떻게 지도를 해줘야 하는지?
그림 그려 놓고선 열심히 뭐 써놓는거 보면 음!! 뭔가를 해줘야 할것 같아서요.
음!! 아직 더 있다써도 되겠다 싶은데.., 여기 오니까 장난이 아니네요.
느긋하게 가려고 해도 괜히 뒤지는것 같아.. 다리가 찢어질것 같아요. ㅋㅋ
3.아이가 맞는 말을 하는지? 틀린 말을 하는지? 알고 싶은데..,
제가 영어를 못해서요.
이런건 어디에다 물어봐야 하나요..,
아이가 어렵게 말하는것 같진 않는데.., 왜 괜히 긴장하는지?
4.아이가 단어위주로 말하려고 하는데.., 문장으로 말하려면 제가 열심히 해야겠죠?(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아서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5.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싶지만 금전적인 어려움으로..못보내요.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아는맘들은 영어유치원에다 홈스쿨링에다 문화센터다 해서 열심히
해주는데 아이한테 뒷받침해주지 못하는것 같아 맘이 아퍼요.
지금 젤로 제가 원하는건 쑥쑥 게시판에 보아온 아이들처럼
"자기 생각을 영어로 말할수 있는아이"
제 아들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데..., 엄마의 마음처럼 되지 않네요.
가끔은 잘하는 아이처럼 보이고.., 또 잘하는 아이를 보면 우리 아이는 언제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비교하는게 제일 좋지 않다고 하던데.., 왜 전 아이들과 우리아들을 비교해가며 영어교육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글을 올리지만, 질책,아니면 내가 해줘야 할부분, 아이가 해야할부문, 이렇게 정리해주시면
고마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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