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금요일 글 쓰고 주말 후딱 보내다보면 또 월요일 글 올리는 날이 되네요
처음 아이표방 대문지기를 맡았을땐 안절부절 잠도 안오고 글 올리는데도 긴~~시간 고치고 또 고치고 ^^
이렇게 시작한 쑥쑥 출석도장이 쭉 이어진게 작년부터이니 시간이 많이 지났지요
아직도 대문열려면 가슴이 벌렁거리긴 합니다만 작년에 비하면 저도 컸나봅니다 ㅋㅋ
알절부절 하진 않는거 보면 말이에요 ^^
아침형 인간 시온이 덕분에 오늘이 일요일인데도 5시20분에 기상했습니다
올빼미 엄마는 정말 힘드네요 그런데 저도 차츰 기상시간에 익숙해져가나 봅니다
그 시간쯤 되면 저도 뒤척뒤척 시온이가 오겠구나 기다려지니 말이예요
시온이랑 약속했어요 이제부터는 엄마도 아침에 일어나 책 읽고 있겠다고요
일어나서 시온이 과일 깍아 먹이고 저는 커피한잔으로 잠 쫒아서 시온이 방에 따로앉아 각각 영어공부 했네요
저도 a to z 한권을 묵독했어요 ㅋㅋ 칭찬해주세요 ㅋㅋ
시온이가 이렇게 엄마와 새벽에 과일 먹으며 속닥속닥 이야기나누고 함께 있는걸 좋아해요
그런 아들에게 또 좋은 모습 보이고 싶은 엄마마음이 새벽에 커피 마셔가며 챕터북 펼쳐들게 만드네요
매일 이렇게 하자며 둘이서 약속했는데 에구 자신은 없지만 아들에게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네요
하지만 낮이되면 헤롱헤롱 어질어질 눈꺼플 무거워지는 타임이 저를 힘들게합니다 흑흑
이제 본격적인 6월의 시작주입니다
이번주에 현충일이 중간에 있어 월화 학교가고 수요일 쉬고 목금 학교가면 또 주말이네요
학생때는 빨간날 달력 바뀔때마다 세어보고 확인하고 했었는데 엄마가 되어도 똑 같네요
아이셋 집에있으면 먹을거 해 날라야지요 ^^
6월 한달의 전체 계획 같은건 생각해보셨나요?
영어 듣기도 읽기도 ..... 독서와 문제집도 ..... 하루계획과 일주일계획 한달계획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이번주도 즐겁고 알차게 잘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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