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2개월 들어가는 아들놈입니다.
생활영어를 딱히 많이 해주지는 못하지만 영어책은 많이 읽어주는 편입니다.
28개월쯤 노부영을 너무 좋아해서 40권을 하루에 2번씩 반복하고 다른 영어책도 잘보더라구요.
하루에 50권정도 읽었던거 같습니다. (순전히 노래지만)
30개월 들어서는 노부영 40권을 모두 외워서 부르더라구요
32개월에 들어서니 혼자놀때는 주로 영어로 말하면서 놉니다.
물론 뜻이나 아는지 잘 모르겠지만 [도라도라][메이지]를 많이 좋아했거든요.
요즘에는 단어위주로 좋아해서 계속 말해주니 이제는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를 불러대더니 오늘은 밖에 비가오니
[엄마 rain 이에요] 라고 하더니 반찬으로 메추리알을 까고 있으니 [ it's a egg] 라고 합니다
그게 시작인거 같아요.
오늘은 [ it's a ......]를 달고 사네요.
23개월때 알파벳 소문자까지 다 떼고... 색깔, 도형, 동물, 물건도 영어로 다 하더니 그 뒤부터는 제가 영어가 딸려서 그저 영어책만 읽어주고 단어만 알려줬거든요.
암튼...그게 효과가 있기는 한거 같네요.
아웃풋에 대해 말을 많이 하시는데 저희 아이는 잘 된거 같아서요.
암튼....가르치지 않고 열심히 책만 읽어줘도 효과는 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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