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더 이상 북클럽을 맡을 수 없게 되었어요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Sky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진행해왔었어요
정해진 기한, 정해진 책들로 진행해야 한다는 게 못마땅했던게지요
저번에 제로니모 진행할 때 자기는 이 책 안보겠다고 해서 저희는 같이 진행을 하지 않았었지요
아들이 고집이 좀 있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짜증이 늘어만 가네요
지금 로알드달 책은 좋아하는 책이니 괜찮았지만 앞으로 진행할 책에 대한 선택권이 자신에게 없다는 게 또 싫은가 봅니다
자유롭게 여러가지 책으로 진행하고 싶어 하네요
방장이라는 자리가 그렇네요
저 혼자만 열심히 좋아서 하면 되는 것이 아닌지라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마음 아픕니다
이런 결정 내리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하고 고민했어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 동안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방장님을 맡아주시기로 하신 분은 디올님 이셔요
정말 바쁘신 분인데 제가 염치없이 부탁드렸는데 제 부탁을 받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4기가 디올님과 여러분들과 더욱 번창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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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파일 검사부탁드려요. 